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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이제 카카오키즈야
지난 11일 유아동 교육 서비스 기업 ‘카카오키즈’가 영어교육 전문 기업 '야나두'를 합병한다는 소식이 교육계에 전해졌다. 두 달 전, 키즈맘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가 공표했던 가까운 미래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인공지능 기반의 러닝 서비스가 탑재된 8.0버전 출시였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초등부터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넘어 일반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끌어안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었다. 전자는 지난달에 론칭됐으며 후자는 11일 ‘야나두’와의 합병으로 서서히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에 매거진 키즈맘 11월호 내 김정수 대표와의 인터뷰 일부를 공개한다. <매거진 키즈맘 11월호 p.73>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의 전도유망한 학과에 진학한 뒤 굴지의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 6살된 쌍둥이를 둔 아빠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의 딱 10년 전 생각이었다. 이후 사업을 하는 동안 김정수 대표의 생각이 달라졌다. 네가 하고 싶고, 자신 있는 것을 하렴. 교육 업계에 있으면서 김 대표가 직접 체득한 비전이다. 카카오키즈의 신규 버전과 새로운 원년을 앞두고 키즈맘이 김정수 대표를 만났다. KIZMOM 카카오키즈가 갖고 있는 핵심 기술이 모바일 단말기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엔진 기반의 인터랙티브한 교육 콘텐츠라고 하셨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주세요.김정수 대표 공룡을 예시로 설명할게요. 우리가 어렸을 때는 공룡을 책으로만 접했죠. 그러다 책에 별책부록으로 들어있는 CD나 DVD를 통해 영상으로 만났고요. 저희의 핵심 기술은 더 나아가 사용자인 아이의 직접 참여를 유도합니다. 아이가 손가락으로 스크린을 쓱쓱 문지
2020-12-12 1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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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 야나두와 합병···"종합 교육기업으로 성장"
유아동 교육 서비스 기업 카카오키즈가 영어교육 전문기업 야나두와 합병하고, 키즈 시장을 넘어 '종합 교육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지난 10일 각각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는 100만 회원을 보유한 성인 대상의 영어 교육 플랫폼인 야나두와의 이번 합병을 통해 유아동에 국한하지 않고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에듀테...
2020-12-11 1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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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 국내 교육 기업 5곳 콘텐츠 통합이용권 출시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가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의 5개 프리미엄 채널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키즈 통합이용권은 2만 여 편의 카카오키즈 홈스쿨 콘텐츠부터 정상JLS 카카오키즈잉글리시, 한솔교육의 신기한나라 시리즈, 누리과정 연계 도서 제공 대교 북클럽, 단계별 영어도서관 야나두 주니어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이다.카카오키즈앱 내 탑재되어 매달 수만 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여러 교육 회사의 다양한 교육 채널을 별도의 추가 구매 없이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 특히 통합이용권 출시를 기념하여 각각 한 달 9900원, 총 4만9500원의 가격으로 만나던 카카오키즈앱 내 5개 채널을 단 1000원의 가격으로 한 달 간 모두 이용해 볼 수 있는 인트로 프라이스 이벤트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에 2~7세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카카오키즈앱을 다운받은 후 통합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기존 카카오키즈 이용 고객도 통합이용권 신규 구매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정수 (주)카카오키즈 대표는 "자녀를 키우며 꼭 필요한 다양한 한글, 영어, 독서 등의 학습 콘텐츠를 카카오키즈앱에서 단 한 번의 결제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면서 "필요한 책과 교육상품들을 일일이 구매해야 하는 수고와 비용을 절약하고, 우리나라 대표 교육 기업의 주요 콘텐츠들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
2020-04-25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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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 유아동 모바일 도서관 론칭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가 3월 신학기를 맞아 새롭게 온라인 도서관 서비스를 론칭했다. 4일 카카오키즈는 대교의 프리미엄 영유아 도서를 매월 주제별로 추천 받아 볼 수 있는 ‘대교북클럽’과 온라인 영어 1위 브랜드 야나두가 EBS 대표 강사들과 손잡고 만들어 낸 필수 유아영어 리딩 프로그램 ‘야나두 주니어’를 동시에 선보인다. 다양한 상상력의 창작동...
2020-03-04 1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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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 ‘카카오키즈잉글리시’ 서비스 론칭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가 새롭게 ‘카카오키즈잉글리시(Kakao Kids English)' 서비스를 론칭했다.‘카카오키즈잉글리시’ 서비스는 카카오키즈가 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와 합작 개발한 디지털 유아동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4~7세 어린이들이 카카오키즈잉글리시의 교재와 활동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형 콘텐츠 위주로 개발되어 영어 노출과 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1년간 12개 유닛을 진행하도록 구성되었으며, 각 유닛별로 16개의 미션을 부여하고, 다시 각 미션 별로 6개 코스를 따라 반복 노출되도록 설계됐다. 정상어학원의 노하우로 기획한 노래(Song), e북(eBook), 학습(Learn), 체크(Check), 연습(Practice), 놀이(Play) 등 6개 코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하나의 미션을 완수하도록 만드는 원리이다.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는 “카카오키즈잉글리시 서비스는 영어교육 대표기업인 정상제이엘에스의 커리큘럼을 유아동 전문 IT기업인 카카오키즈가 교육용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만들어 낸 좋은 예"라면서 "에듀와 테크 기업이 결합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11-23 1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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