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가 새롭게 ‘카카오키즈잉글리시(Kakao Kids English)' 서비스를 론칭했다.
‘카카오키즈잉글리시’ 서비스는 카카오키즈가 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와 합작 개발한 디지털 유아동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4~7세 어린이들이 카카오키즈잉글리시의 교재와 활동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형 콘텐츠 위주로 개발되어 영어 노출과 학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년간 12개 유닛을 진행하도록 구성되었으며, 각 유닛별로 16개의 미션을 부여하고, 다시 각 미션 별로 6개 코스를 따라 반복 노출되도록 설계됐다. 정상어학원의 노하우로 기획한 노래(Song), e북(eBook), 학습(Learn), 체크(Check), 연습(Practice), 놀이(Play) 등 6개 코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하나의 미션을 완수하도록 만드는 원리이다.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는 “카카오키즈잉글리시 서비스는 영어교육 대표기업인 정상제이엘에스의 커리큘럼을 유아동 전문 IT기업인 카카오키즈가 교육용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만들어 낸 좋은 예"라면서 "에듀와 테크 기업이 결합한 좋은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