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지킴이 소방관' 지난해 119 출동 건수 토요일 최다
지난해 서울시 소방관들이 일주일 중 토요일에 가장 많이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3일 발표한 '구조 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구조출동은 총 16만3055건이었다. 이는 서울시 인구의 약 0.2%인 2만3373명이다. 1년 전인 2016년보다 구조 출동은 20.9%, 구조 인원은 6.9% 늘었다. 구조출동이 가장 많은 날은 토요일(2만4676건)이었으며, 가장 적은 날은 목요일(2만...
2018-02-23 10: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