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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에 양육권·재산분할 청구 소송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에게 양육권과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율희는 이날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율희는 지난해 최민환과 협의이혼 당시 위자료나 재산분할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재산분할은 협의이혼이 완료된 상태라 해도 이혼 신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위자료는 3년 이내에 청구 가능하다는 것이 율희 측 입장이다.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득남하고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쌍둥이 딸까지 모두 세 자녀를 뒀다.이들은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고, 자녀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한편 율희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11-05 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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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역술가 사주 풀이 듣고 보인 반응 주목
아이돌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역술가로부터 '결혼 생활 유지는 못할 것. 남자 복이 없다' 등의 사주를 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는 친구와 함께 사주를 보러 갔다. 긴장한 율희에게 역술가는 "예민하고 까탈스럽다. 머리도 엄청 좋다. 임기응변, 상황 대처 능력이 빠르다. 사주 자체는 예체능 쪽이라고 나온다"며 "인간은 10년 주기로 환경이 변하는데, 율희의 성향은 환경이 바뀔 때 이혼, 이별, 사별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역술가는 "율희는 남자를 좀 일찍 알았겠다. 일찍 알았으면 임신하거나 결혼했을 거다"라고 말하며 "근데 결혼 생활 유지는 못 할 것이다. 남자 복이 없다. 네가 혼자 알아서 다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살았으면 우울증 와서 약 먹거나 정신과에 매일 갔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혼 잘한 거다. 못 산다. 숨이 턱 막혀서 우울증 오거나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친구에게 "이혼이란 결정을 하고 나서는 ‘모든 미움은 다 씻어내려 버리자’ 했다. 아이들 문제나 이슈가 있으면 편하게 연락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전남편도 이혼 결정하고 다 씻어 내린 거 같다. 그래서 아이들 엄마, 아빠로 연락하게 된다"고 말했다.율희는 "(전남편에 대한)미운 마음도 없다. 오히려 이제는 잘됐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잘 케어해줘서 고맙고 (시댁)가족 분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3일에는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충격 단독! 양육비가 왜? 율희 최민환 지옥 같았던 이혼 전말'이라는 제목으로 10분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24일에
2025-10-24 23: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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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대디' 최민환, 삼남매와 '슈돌' 출연..."당당히 이겨낼 것"
최근 율희와 이혼한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삼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한다.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예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슈돌에 새롭게 합류할 슈퍼맨인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 아윤 아린이의 모습이 담겼다.영상에는 FT아이랜드 멤버 최민환이 등장해 아이들을 소개했다. 장남 7살 재율이는 아빠 최민환을 닮은 비주얼로 늠름하게 태권도를 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어 최민환의 쌍둥이 딸 5살 아윤 아린이가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최민환은 아윤이에 대해 "삼남매 중 연예인이 된다면 둘째 아윤이가 될 거다. 연예인 끼가 있다"고 소개했다. 막내 아린이는 "나 예뻐?", "아빠 최고"라고 말하는 등 귀여움을 뽐냈다.최민환은 "아이들도, 저도 당당하게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삼남매 육아에 온 힘을 다하는 좌충우돌 육아 모습을 예고했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길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04-01 16: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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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 이혼..."양육은 최민환이"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1)과 라붐 출신 율희(26)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4일 저녁 인스타그램에 각각 이혼 소식을 알리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최민환은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라며 "가족과 팀 멤버들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미안합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율희는 "많은시간 노력하고 대화 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아이들은 많은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세 아이의 양육은 최민환이 맡는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응원해주신만큼 이 소식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대화끝에 서로의 행복을 위해 내린 결코 쉽지많은 않았던 선택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 소식을 알
2024-12-05 08: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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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책 읽어주면 달려오는 쌍둥이들~"
가수 율희가 쌍둥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책 너무 좋아하는 둥이들, 아빠가 책읽어주는 소리만 들리면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지요"라는 글과 사진,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는 서툰 걸음으로 바닥에 있던 책을 집어들고 아빠에게 걸어오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둥이들 너무 귀여워요","이젠 둘다 잘 걸어다니네", "책도 좋아하고 기특해라"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2018년에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율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3-16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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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쌍둥이 임신 소식 전해… "행복하게 태교 중"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부부는 곧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율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예요!ㅎㅎ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있답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라니ㅜㅠ 언니도 배로 행복하길 바라요, 짱이도 언니도 다섯가족 모두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길 ‼️","너무너무 축하합니다"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최민환·율희 커플은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 한 후 2018년 5월,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8-29 09: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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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율희 혼전임신에 “앞길 막는게 아닌가 걱정”
아이돌 부부 최민환(26), 율희(본명 김율희, 21) 가 혼전 임신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전임신 사실을 알리고 득남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처음 (임신 사실을) 공개했을 때는 나와 아이가 율희의 앞길을 막는 게 아닐까 싶더라"고 아내 율희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최민환은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성장을 나와 아이가 못하게 한 것은 아닐까라는 걱정을 많이 했다. 나와 아이 때문에 율희가 마음고생이 심했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고 싶다"고 고백했다.김율희도 "열애와 임신, 결혼을 동시에 알렸어야 했기 때문에 대중에게 안 좋게 보여질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최민환은 "내가 활동을 하면서 해외 공연을 가도 율희가 혼자 집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미안하다. 그래서 언젠가 아내가 다시 일을 하고 싶다고 하면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지원해 줄 생각이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최민환은 "둘째를 얼른 보고 싶다"고 말했고 김율희는 "우리 둘째는 오빠(최민환)가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이지 않을까?"며 온도차를 보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12-06 09: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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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부 탄생…최민환·율희 결혼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 1집 'Cheerful Sensibility'를 통해 데뷔한 최민환은 음악적으로 내공을 더하는 한편 지난 2009년에는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율희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고 지난해 11월 탈퇴했다. 한편 최민환은 자신의 ...
2019-01-04 17:02:2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