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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북스, 초점책에 예술 감성 더한 ‘베이비아트북’ 3월 출시
영유아 전문 출판사 및 디자인 스튜디오 ‘바바북스’에서는 내달 초 런칭을 앞두고 신간 <베이비아트북> 시리즈를 3월 1일 출시한다고 전했다.총 3권으로 구성된 ‘베이비 아트북’은 시각 자극이 필요한 0~6개월 신생아를 위한 초점책은 단지 몇 달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 보완을 위해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30개의 패턴과 색감을 조합해 구성했다.베이비 아트북 시리즈 1권은 0~6개월까지 사용하는 흑백 아트북, 2권은 단순한 도형을 재미있게 배치하고 조합해 상상력 자극, 3권은 따뜻한 동물 패턴으로 감성과 창의력에 도움을 주도록 기획했다.더불어 기존의 단순하고 획일화된 영유아 서적과 차별화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출산 선물하기 좋은 선물상자 패키지 구성했다. 친환경 종이와 콩기름 인쇄, 눈부심 방지를 위한 무광 라미네이팅 처리로 내 아이와 지구를 건강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도 담았다.베이비아트북 시리즈는 내달 초부터 바바북스 자사몰 뿐만 아니라 오늘의집, 베이비빌리, 무무즈, 키즈닝,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한편 바바북스는 35년차 북디자이너인 이희재 대표와 10년차 아트디렉터 박수경 대표 모녀가 공동 운영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24 1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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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추위까지! 신생아 집콕 육아 더 편하게 하는 꿀템은?
출산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를 돌보면 손목과 어깨,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이러한 상태를 방치하면 자칫 산후풍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아기를 키우면서 엄마가 몸을 아예 안 쓰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엄마가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코로나19에 추위까지 겹쳐 신생아와 집에만 있어야 하는 요즘 요긴한 꿀템이다.휴대용 요람 캐리콧은 허리나 무릎을 굽히지 않고 쉽게 아기를 눕히고 케어할 수 있어 육아 부모들이 신생아 침대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제품이다. 다이치의 캐리콧은 앨리 유모차에 호환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집안에서 밀고 다니며 아기를 재울 수 있다. 안정적인 쿠션감이 있는 이너 시트와 풋 커버, 4단계 확장 캐노피가 안정적인 온도와 숙면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 신생아가 편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해준다. 캐리콧은 이동 가능한 신생아 침대로 부모가 다른 일을 하며 잠든 아기를 살피기에도 편리하고 유모차 사용이 아직 이른 신생아와 병원 등 외출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기의 등센서가 켜져서 칭얼거릴 때에는 힙시트 벨트를 사용해 아이를 달래줄 수 있다. 다이치 루이 힙시트 벨트는 등받이가 없는 제품으로 쉽고 빠르게 착용하고, 앉히거나 비스듬히 뉘여 아기를 돌보거나 수유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350g 초경량 제품으로 와이드 허리벨트가 아기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 시켜줘서 허리와 골반의 통증을 최소화 해주고,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관절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뛰어난 통기성을 가진 고기능성 서플렉스 원단으로 제작되어 오랜시간 쾌적하게 사
2020-12-09 10:23:26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