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목욕탕 관련 확진자 35명 발생
경남 진주에서 목욕탕(사우나)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12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추가 확진자 50명은 진주 40명, 남해 5명, 밀양·김해·창원·거제·사천 각 1명이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진주에서는 지난 10일 확진된 경남 2286번이 방문한 '파로스 헬스사우나'관련으로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주시는 11일부터 해당...
2021-03-12 13:21:58
경남 진주 기도원서 29명 무더기 확진
경남 진주시 상봉동 소재의 모 기도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1일 시에 다르면 전날 기도원 출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시는 11일 0시부터 오는 24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해당 기도원은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지난해 연말부터 8일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발생 현황 등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1-11 11:12:47
경남 진주서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초등생 포함
경남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하룻밤 사이에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은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진주 2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명은 타 지역 접촉자이며, 이들 중 초등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는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 동선 노출자 등을 파악 중이다. 이번 확진으로 진주 누적확진자는 44명이 됐다. 시는 25일 오전10시30분에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이...
2020-11-25 09: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