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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학생 대상 '도청 진로체험' 신청자 모집
경기도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사 견학과 현직 공무원 강의 등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청 진로체험' 하반기 신청자를 수시 모집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공무원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공무원들의 업무소개, 경험담, 꿈과 진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통계로 보는 경기도·경기도 바로알기 퀴즈 등을 통해 경기도를 소개하고, GTV방송국·브리핑룸·재난안전상황실·도의회 본회의장 등을 견학하면서 공무원 입문 과정과 업무경험 등을 얘기한다.경기도청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가 교육부 '꿈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학교가 사전 지정된 날짜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1회 참석 가능 인원은 25명 안팎이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8-29 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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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만13세 청소년에 진로체험용 10만원 포인트카드 지급
세종시는 이달부터 만 13세 청소년에게 포인트 카드를 지급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돕는 꿈끼카드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3세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세종시 전입 청소년 등 5천156명이다.꿈끼카드는 충전식 포인트 카드로 연간 10만원이 지원되며, 진로, 직업, 문화,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210여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신청과 접수는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되며, 카드 수령 후 꿈끼카드 누리집에 접속해 사용자 등록을 마친 뒤 사용하면 된다.발급된 카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경과 후에는 포인트가 자동으로 사라진다.이춘희 시장은 "꿈끼카드가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3-07 1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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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롯데월드, 아동 1천명 수족관 관람?진로체험 지원
서울시와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은 동물보호·생명존중문화 함양을 위해 ‘수족관 활용 아동?청소년 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의 아동?청소년(18세 미만) 연 1천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을 활용한 관람과 교육을 3년간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교육내용은 해양생물 관람과 생태설명회, 환경보전, 진로체험이다. 대상 아동·청소년들은 멸종위기 해양생물이 처한 위험 상황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일상 속 실천 방안을 배우고, 아쿠아리스트, 수산질병관리사, 학예사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수족관의 직업군에 대한 체험도 해 볼 수 있다.시는 신청접수, 사업홍보, 안전관리?인솔 등 행정 전반을 지원하고,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은 대상자 입장료 할인과 진로체험교육 및 환경보전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10월 이후 서울시의 아동?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무료관람, 교육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동물보호 인식이 높아지면서 수족관이 단순히 관람하는 시설을 벗어나, 해양생물종을 보전하고 연구하며 동물보호를 생각하는 교육 장소로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수족관과 같은 전시시설의 동물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9-01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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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위한 친환경 건축가 진로체험교육 진행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건축가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청소년 프로그램 '뚝딱 뚝딱! 건축탱크'는 자유학년제 연계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건축 진로강사와 함께 문화비축기지 공간을 탐방하고 나만의 새로운 탱크공간을 직접 설계해보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전지침에 따라 온라인을 활용해 집에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교재와 체험키트를 배송 받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1500명을 모집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8천원이다. 그동안 생태·친환경 건축에 대해 궁금했던 청소년이라면 전문건축가가 설계한 영상교육과 교재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비축기지의 공간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게다가 여러가지 건축 재료로 탱크설계 실습까지 체험할 수 있다.교재와 체험키트는 신청순서대로 각 가정으로 배송되며 수업영상은 접수자에게만 공개된다.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문화비축기지의 도시재생과정과 환경에 대한 건축적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태·친환경 건축에 대한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4-16 09: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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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중고 진로체험 인증기관 389곳 선정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 인증기관 389곳을 새로 선정했다.교육부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응모한 548기관을 대상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선정된 기관에는 교육과 법률사회, 복지 분야 218곳,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58곳, 미래 신산업과 관련된 연구 공학 분야 30곳 등이 포함됐다.신규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방역 지침을 준수해서 1년에 4번 이상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인증기관은 교육부 진로체험망 홈페이지 '꿈길'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7-16 09: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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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2차 선정 발표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2019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16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인증기관 중에는 항공, 우주, 드론, 코딩 3D프린팅, 농촌융복합 등 다양한 미래 신산업 분야 기관이 참여해 학생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존 인증기관에 대해서도 사후점검과 컨설팅을 제공해 질 관리에 힘쓴다. 더불어 올해 한 차례 남은 인증제 공고와 인증기관 선정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
2019-08-21 0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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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지역 중학생 위한 진로탐색캠프, 4천여 명 참여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국내 23개 대학과 함께 도서벽지 등 교육 소외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대학 진로탐색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간 진로체험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된 대학 진로탐색 캠프는 도서벽지 등 상대적으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중학생에게 국내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캠프 운영 첫 해에는 총 145개 중학교, 2061명 중학생이 13개 대학에서 진로탐색캠프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참여 대상 지역이 중소도시까지 확대되고 거점국립대학교가 참여하며 총 20개 대학이 제공하는 진로탐색 캠프에 총 190개 중학교, 3691명 중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참여 대학이 늘어나며 23개 대학과 중학교 138교가 매칭돼, 총 4492명의 중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기 위한 진로탐색캠프에 참여한다. 특히, 국군간호사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새롭게 참여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첫 문을 여는 2018년 대학 진로탐색캠프에서는학과의 교수, 재학생의 멘토링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크게 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최근 신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바이오, 3d 프린터, 로봇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그 밖에, 과학수사학 이론 학습과 사건 해결을 결합하여 학생들이 직접 사건을 풀어가는 범죄현장조사(CSI) 체험 프로그램, 문화재 발굴‧제작 체험 등 학생들의 흥미를 북돋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최은옥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대학진로
2018-03-21 11: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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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자연과 친해지자, 국립수목원에서 배우는 자연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학교, 단체, 기관 및 개인(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국립수목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8년도 상반기(4∼6월) 교육과정으로 초등, 중고등(진로체험, 자유학년제 포함), 성인(식물교실)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구석구석 수목원 여행', 식목일의 의미를 알아보는 '식목일과 대통령나무',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탐사하는 '귀화식물 탐사하기' 프로그램 등이 있다.이 중 <식물교실>은 성인대상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국립수목원 및 산림생물을 친근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는 식물분류’, ‘식물세밀화’, ‘실내 미니가드닝’, ‘조경 드로잉’, ‘자생식물 사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또한 광릉숲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산새들을 이해하고 관찰할 수 있는 '광릉숲 산새교실'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생물에 호기심이 있는 청소년 뿐 만 아니라 미래 산림생물학자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 그리고 성인들에게도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산림생물 관련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좌에 따라 별도의 재료비가 드는 프로그램도 있다. 국립수목원 교육프로그램에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및 수목원교육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
2018-03-09 16:07:0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