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체험 인증기관 389곳을 새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응모한 548기관을 대상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과 법률사회, 복지 분야 218곳,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58곳, 미래 신산업과 관련된 연구 공학 분야 30곳 등이 포함됐다.
신규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방역 지침을 준수해서 1년에 4번 이상 무료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인증기관은 교육부 진로체험망 홈페이지 '꿈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