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일럿', 누적 관객 하루만에 37만명 ↑...박스오피스 1위
조정석이 주연 코미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 개봉과 동시에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일럿'은 개봉일인 지난 31일 37만3546만명의 관객 수를 기록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다음 날인 1일에는 22만345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이틀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64만8565명이다.'파일럿'은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스타 파일럿 한정우(조정석 분)가 동생(한선화)의 이름 한정미로 항공사에 재취업해 부기장이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4'가 차지했다. 전날 7만395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91만4165명이다. 이어 '데드풀과 울버린'은 누적 관객 수 136만2084명으로 3위에 올랐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02 13:39:04
비·조정석, 골프선수 불륜설에 "허위사실...법적 대응할 것"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한류스타 비와 배우 조정석이 두 사람을 둘러싼 여성 골프선수와의 불륜설에 대해 "사실무근" 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사는 루머와 지라시(정보지)를 인지하고 있었으나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기에 어떤 입장 표명도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하지만 어제오늘 루머가 빠르게 퍼져나가 아티스트(비)는 물론 그 가족(김태희)에 대한 인신공격과 비난이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올리거나 악성 게시글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불법정보 유통금지 위반 등으로 선처 없이 법적 절차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레인컴퍼니는 또한 "대중에게 노출된 연예인이기에 앞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 예의, 인권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또한 공식 SNS에 "배우 조정석이 골프 선수와 친분 이상의 관계가 있다는 허위 사실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이어 "조정석은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뿐만 아니라 일면식도 없다"며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0-07 09:25:41
'꿀성대 부부' 조정석·거미, 부모 된다…임신 7주차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임신 7주차 소식을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5년의 연애 기간을 거쳐 재작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정석은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녹두꽃'으로 남자 최우수연기상 중편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면서 "공식 석상에서 이런 이야기는 안 하는데, 콘서트 때문에 힘들 텐데 뒷바라지해주는 아내 지...
2020-01-07 10:07:04
조정석x윤아 '엑시트', '봉오동 전투' 제치고 1위 탈환
영화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영화 ‘엑시트’(이상근 감독)는 27만 8211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33만 537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엑시트'는 지난 31일 개봉 이후 7일 동안 1위를 달리다 '봉오동 전투' 개봉과 동시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다시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8-09 1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