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뉴스
카테고리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육아
교육
경제
매거진
매거진
모델신청
-결과발표
서울베이비페어
전시회정보
전시회소개
지난전시회
관람안내
전시회소식
참가브랜드
전시장지도
참가업체안내
업체공지사항
자료실
이벤트
베이비페어 이벤트
참가브랜드 이벤트
검색버튼
검색하기
뉴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서울베이비페어
전시회정보
- 전시회 소개
- 갤러리
- 지난전시회
관람안내
- 입장방법
- 무료입장
- 전시회 소식
- 참가브랜드
- 전시장지도
- 교통 및 주차
참가업체안내
- 업체 공지사항
- 참가신청방법
- 자료실
- 광고제휴
- 자주묻는 질문
이벤트
- 서울베이비페어 이벤트
- 참가브랜드 이벤트
매거진
매거진 리스트
모델신청
-표지모델 결과발표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발표
체험단 모집
체험단 후기
임신부 선물팩
News뉴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조경수
HOME
뉴스
태그
'댕강' 잘린 조경수 '눈살'...베인 이유는? 부산에서 건물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조경수를 잘라버린 상가 건물 주인들에게 지자체가 원상 회복 명령을 내렸다. 부산 해운대구는 상가 앞 느티나무 6그루의 몸통만 남겨두고 윗 부분은 자른 상가건물 2곳의 건물주들에게 원상회복 명령 사진통지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느티나무들은 해당 상가들이 지어졌을 당시 심은 것으로, 수령은 20년이 넘은 나무다. 최근 상가 관리 업체가 모든 가지를 잘라내고 몸통 일부만 덩그러니 남겨놓아 지나가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운대구는 나무의 훼손 상태가 심해 사실상 조경수로서의 가치를 잃은 것으로 판단했다. 조경수는 가로수와 달리 해당 상가의 사유재산이어서 훼손하더라도 재물손괴 등으로 처벌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지만, 건축법에 따른 준공 허가를 받을 때 건물 조경 기준을 지키지 않는 것이어서 원상회복의 대상은 된다고 해운대구는 판단했다. 최근 부산생명의숲 등 환경단체들도 과도한 조경수 훼손을 우려하며 상가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해당 상가 건물이 사용승인을 받았을 때 느티나무 높이는 5m, 직경은 30㎝가량 됐다"면서 "승인받았을 때 기준을 충족하도록 수목을 다시 심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상회복 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이행 강제금을 부과한다"면서 "사유재산이라 하더라도 조경수 훼손 때는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더 홍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11-23 13:22:11
1
키즈맘소식
키즈맘 키즈맘 쇼핑몰 최저가 도전!
키즈맘 2018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 발표
키즈맘 서울베이비페어 홍보 이벤트 당첨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