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작년보다 2배 늘어난 103곳서 실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올해 전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103곳에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 지난해 46곳보다 진행 학교가 2배 가량 늘어난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학생과 교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풍수해, 지진, 산불 등의 재난 상황에 대해 배우며 총 4회에 걸쳐 이뤄진다. 아울러 대피 지도를 제작해 현장 훈련을 하는 실습도...
2020-05-28 14:22:01
교육부-행안부, 46개 학교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실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2019년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46개 학교를 대상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훈련은 작년 34개교에서 올해 46개교로 확대됐으며, 이 중 특수학교 5개교도 시범 실시 후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기획부터 현장훈련까지 5주차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사와 어린이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난 유형 선정과 시나리오 작성 등에 직접 참여한다. 1~2주차에...
2019-04-24 09:10:58
행안부, 어린이 눈높이 맞춘 재난안전훈련 실시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교육부가 다음 달부터 '어린이 재난 안전훈련'을 추진한다. 11개 시·도, 22개 초등학교에서 총 5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 훈련은 주차별로 각각 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2주차에는 어린이들이 학교 및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파악한 후 훈련 대상 재난 유형을 직접 선정해 관계기관 방문 및 역할체험, 대피체험을 실시한다. 이어 3주차에는 모둠별 체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
2018-08-28 14:32:35
장애학생을 위한 첫 재난안전훈련 실시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에서 '맞춤형 재난안전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된다.행정안전부는 특수학교 대상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시범학교인 세종누리학교를 대상으로 16일 ‘찾아가는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5주 동안 실시되는 ‘찾아가는 재난안전체험’은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체험→학습→응용→훈련 4단계의 다양한 체험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행사는 장애학생의 연령 및 장애유형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 방식으로 학교 실내·외 체험장을 나누어 운영한다. 체험영역은 학교 내외에서 겪을 수 있는 ▲교통안전▲승강기안전▲화재·지진체험▲탈출체험▲119체험 등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거동이 불편한 학생을 대상으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안전강사가 주도하는 시청각교육 및 대피요령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생들은 세종시 교육청과 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를 위해 행정안전부, 세종시 교육청, 세종시 소방본부, 공주시청, 안실련 등에서 체험 장비 및 전문강사를 지원한다. 학교의 재난대응체계 점검 및 관계기관의 훈련 협조를 위해 소방, 경찰, 보건소 등 학교 주변 관서로 구성된 ‘학교안전회의’를 지난 13일 발족했으며, 앞으로 훈련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회의체를 가동할 예정이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에 대하여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세종누리
2018-04-16 09:41:45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34개교 참여…전년대비 2배로 늘어
행정안전와 교육부는 올해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참여 34 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28 일 밝혔다 .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들이 재난안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재난 매뉴얼과 대피지도를 만들고 실제 대피도 체험하는 등 5 주간 진행하는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으로 오는 5 월부터 11 월까지 권역별로 총 4 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 올해는 33 개 초등학교와 1 개 특수학교가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참...
2018-03-28 16: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