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세계 지진 4차례…이번에는 자메이카
2020년 새해의 첫 달이 채 지나기 전에 세계 각지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주일 새 벌써 네 번의 지진이 서로 다른 지역에서 관측됐다. 먼저 24일 오후 8시 55분께 터키 동부 엘라지의 시브리스 마을 인근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 총 41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주민들의 집이 붕괴하는 등 재산피해도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1천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부터 3일 뒤인 27일에는 이란 남서부 파르스주 하네제니...
2020-01-29 09: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