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가구단지 소파브랜드 '레드플래닛', 페브릭소파·리클라이너소파 등 전시제품 특가전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나만의 영화관을 설치하는 가구들이 점점 늘고 있으면서 잇따라 리클라이너소파의 구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춰 일산가구단지 소파브랜드 레드플래닛은 리클라이너소파와 페브릭소파 등 전시제품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일산가구단지 소파브랜드 레드플래닛은 국내공장 제작이 진행되는 제품들 한정으로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누릴 수 있어 다른 매장과의 차별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레드플래닛은 모든 가구의 원가를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거품가격을 제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페브릭소파, 세라믹식탁 등 다양한 디자인을 매장에서 직접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이번 특가전 기간 동안 페브릭소파와 리클라이너소파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특가전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줄 것으로 보여진다.소파브랜드 레드플래닛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고 결정하실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로우실 때 언제든지 매장을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린다며, 특히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님들께는 여러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기회에 많은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소파전문브랜드 레드플래닛의 다양한 할인 기획전은 홈페이지 또는 매장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1-10-17 10:00:01
제 35회 맘앤베이비엑스포, 오늘 일산 킨텍스서 개막
제 35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늘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다양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베이비페어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맘앤베이비엑스포 측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전시장 입장 시 전원 발열체크,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유모차 이용시 방풍커버 지참, 전시장 내외부 1일 2회 이상 특별소독, 의무실 운영 등의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1-19 11:33:44
일산 백병원 코로나 확진자 발생…응급실 폐쇄조치
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55세 여성이 최종 확진자로 확인됐다.방역 당국의 11일 발표에 따르면 환자는 경기도 파주 거주민이며 폐렴, 저혈압, 호흡곤란 등 증상으로 백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백병원 측은 환자를 격리한 뒤 1차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10일 오후 1시 30분경 양성으로 판정했다. 가족들 역시 검사를 받았고 딸(18세)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그리고 이날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 결과 여성은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판명됐다.환자는 코로나19확진자와의 최근 접촉 사실이 없고, 해외나 대구지역 방문 이력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일산 백병원은 10일 이후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으며 환자 접촉 직원 2명의 격리 조치를 실시한 뒤 병원 전체 방역을 진행했다.환자의 딸의 경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치료받게 되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로 모녀의 감염경로 및 동선을 확인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방승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3-11 11:26:52
산후도우미업체 계약 사기 적발…피해자 '40여 명'
정부 지원금이 나오는 업체라고 속여 산후 도우미 계약을 맺은 뒤 잠적한 업체를 적발해 경찰이 조사 중에 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해당 업체 대표 이 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업체는 유명 출산용품 박람회 등 여러 박람회를 돌며 정부 지원 대상 업체라고 속이고 산후 도우미 계약을 체결한 뒤 돈만 챙겨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피해자가 40여 명에 이르고 피해 금액은 1인당 적게는 20만 원에서 많게는 135만 원까지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11-19 11:36:49
도돌이표 유치원 통학차량 사고…일산서도 폭염 속 방치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유치원에서 6살 원아가 통학 차량에 40분간 홀로 방치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유치원 통학 차량 뒷좌석에 탄 아이가 잠들어 있는 모습이 해당 차량 블랙박스에 녹화됐다. 이 영상을 보면 통학버스 차가 흔들릴 때마다 뒷좌석에서 자고 있는 유치원생의 머리카락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유치원 교사와 운전기사가 현장에 있었지만 차량에 방치된 유치원생을 발견하지 못한 ...
2018-08-02 16: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