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수술한 담호 걱정에 엄마 서수연 눈물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의 아데노이드 수술을 결심했다. 지난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06화는 '내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어'를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연은 "주변에 이걸 한 사람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다"라며 운을 뗐다. 담호는 "병원 가는 건가"라며 말하는 한편 이필모는 "절대 약해지면 안 된다. 나약해지면 안 된다"라며 다독였다. 서수연은 "담호가 자면서도 숨을 잘 못 쉰다. 검사를 해 보니 귀에 물이 찬 상태더라. 항생제를 한 달 넘게 먹었는데도 효과가 없었다"라 말하며 담호의 상태를 밝혔다. 이어 "대학 병원에 갔는데 귀뿐이 아닌 코에도 문제가 있었다. 아데노이드가 정상 범위보다 커서 구강호흡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이런 증상으로 숨을 쉬기 어렵고, 청력마저 좋지 않은 상태가 되자 아데노이드 수술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병원을 찾아 담호의 현 상황을 진찰한 결과 "무호흡 증상이 꽤 많이 나온다. 5번 이상이어도 중증에 속하나 담호는 20번을 숨을 쉬지 않았다"와 같은 소견이 나왔다. 또한 의사는 "본인이 힘드니 약간 업된 행동을 할 수도 있다. 24시간 깨어 있는 상태다"라 말해 모두를 염려하게 했다. 이필모는 "다시 한번 '인간에게 필요 없는 기관이라는 게 있을 수가 있나'하는 생각이다"라 이야기했고, 의사는 "그대로 유지할 경우 손해 보는 면역이 더 강하다. 오히려 제거를 해야 할 것 같다"라 조언했다. 이에 아데노이드, 편도, 중이염이라는 세 가지의 수술이 진행돼 서수연은 걱정에 휩싸였다.
2023-12-20 09:50:01
'서수연♥' 이필모, '슈돌' 합류한다
배우 이필모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9월 2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 따르면 이필모는 최근 프로그램에 합류해 촬영을 진행했다. 10월 10일에 방송에 나올 예정이다.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서수연을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19년 2월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같은해 8월 첫째 아들 담호가 태어났고,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도호를 품에 안았다. 두 아들의 아빠인 이필모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아들 바보'로 통한다. 최근에는 첫째 아들 담호와 둘째 아들 도호의 성장기를 담은 영상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아내 서수연이 공개한 영상에는 담호, 도호의 출생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과정이 담겨있다. 이필모는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며 아빠가 된 후로 달라진 자신의 삶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인해 오는 26일, 10월 3일 방송이 결방된다. 이필모가 나온 방송은 오는 10월 10일 방영될 예정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9-26 13:57:25
이필모, 서수연과 셋째 계획 중? "다둥이 아빠가 로망"
배우 이필모가 셋째 계획을 언급했다. 이필모는 최근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에 대해 "아내의 장점은 털털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셋째 딸을 갖고 싶다"는 깜짝 고백도 했다. 삼남매로 자랐다고 하는 이필모는 "다둥이 아빠의 로망이 있다"고 밝히며 "아내 서수연과 셋째 계획에 대해서 일정 부분 얘기가 된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이필모의 인터뷰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5-31 16:54:11
이필모·서수연, 광복절에 둘째 득남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15일 이필모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광복절 아침. 세상을 향해 소리 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이와 함께 "조금만 기다려 다오. 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 줄 테니"라며 "수연아 지난 10개월간 고생했어"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16일에는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그동안 엄마 배안에서 고생했구나..이제 프레쉬한 공기 맘껏마시며 편히쉬렴"이라는 글을 남겼다.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서수연과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8-17 11:24:32
[키즈맘 포토]코엑스 베이비페어서 서수연이 방문한 부스는?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육아박람회를 방문해 임산부 언더웨어 및 출산 준비 브랜드 프라하우스 부스에서 임산부 손목보호대를 시착하고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6-02 14:29:08
'만삭' 이필모 아내 서수연, "베이비페어 프라하우스 부스에 왔어요~"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오늘(2일)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 2022 맘스홀릭 베이비페어 프라하우스 부스를 찾았다. 둘째 출산을 앞둔 서수연은 평소 SNS를 통해 아들 담호와의 일상을 꾸준히 올리며 육아에 대한 관심을 나타낸 만큼, 이날 각종 임신·출산용품들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서수연은 최근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 제품을 홍보한 바 있다. 이날 프라하우스 부스에 방문해 임산부용 손목보호대를 직접 착용해보고, 직원의 도움으로 사이즈를 재보기도 했다. 프라하우스 부스에는 예비맘과 육아 중인 엄마를 위한 다양한 속옷과 출산용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부스에서 사이즈를 재보고 나에게 잘 맞는 속옷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애매한 속옷 사이즈로 고민하고 있었다면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2 맘스홀릭 베이비페어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프라하우스 부스는 A-17에 위치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6-02 14:26:51
[키즈맘 포토]담호 동생 '우잉이' 만날 준비하는 엄마 서수연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 씨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를 방문해 임산부 언더웨어 및 출산 준비 브랜드 프라하우스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6-02 13:47:57
'이필모 아내' 서수연, 둘째 출산 앞두고 베이비페어 방문 예정?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오는 2일(목) '2022 맘스홀릭 베이비페어' 코엑스 B홀 프라하우스 부스에 방문한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서수연은 최근 SNS를 통해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의 제품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언더웨어를 선보이며 입소문 난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질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임산부 내의와 수유브라, 임부용 복대, 거들을 비롯해 회음부 방석, 손목발목 보호대, 임산부전용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서수연은 오전 11시경 프라하우스 부스에 방문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베이비페어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30 16:12:53
출산 후 아픈 손목에는...연예인도 착용하는 '핫템' 추천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여성에게는 손목 통증이 흔하게 생긴다.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으로 관절이 약해지고, 출산 후에도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기를 돌보다보면 손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손목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쉽게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통증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임산부 전용 손목보호대를 추천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스포츠테이핑 원리를 적용해 손목 관절과 근육, 인대를 안정감 있게 지지해 준다. 또한 압박 강도의 조절이 가능해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자유롭게 손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흡수력과 통기성이 좋은 재질로 제작되어 사계절 착용하기에 무리가 없으며, 소재가 가벼워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다. 임산부용 선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최근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09 17:15:37
이필모♥서수연, 제주도 가족여행..."담호가 이렇게나 잘 뛰다니"
이필모·서수연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과 아들 담호가 신나게 뛰어다니는 영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담호가 이렇게나 잘 뛰는 아이라는 걸 알게된 여행. 도망가기선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담호 많이 컸네", "멋쟁이 담호"라며 호감을 표했다. 한편,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2019년 2월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현재 서수연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04 11:01:59
'둘째 임신 6개월' 서수연, 출산 준비 한창이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임신·출산용품을 선보였다. 오는 8월 출산을 앞둔 그녀는 수유나시를 비롯해 임산부용 손목보호대 착용 사진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출산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임신 6개월 차임에도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상도 이렇게 예쁘시기 있나요","요즘 출산용품도 잘나오네요. 몸조리 잘 해야죠"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서수연은 최근 아들 담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했던 사진을 올리며 "담호 임신때는 첫임신이라 배를 가리기 급급했는데요! 우잉이는 이미 아줌마라고 아주 용감합니다"라며 유쾌한 임신부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부부가 된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4-29 17:30:25
이필모♥서수연, 둘째 임신..."먹덧+입덧에 허덕여"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거 있죠…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9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2-04 13:39:22
이필모♥서수연 아들, "폼롤러로 스트레칭 중~"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세살배기 아들 담호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폼롤러의 올바른 사용법"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담호는 폼롤러에 기대거나 누운 채로 다리를 드는 등 자연스러운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연한 담호","폼롤러 200%활용하는 똑똑이 담호", "너무너무 귀엽구 이뻐요&...
2021-03-09 15:43:06
서수연, 남편 이필모와의 결혼기념일 2주년 언급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2주년을 기념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결혼까지 골인했던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아들 담호 군을 출산한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부부는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공식 순둥이로 소문난 아들 담호 군을 키우는 행복한 육아 일상도 공개했다. 사진 :...
2021-02-09 14:26:08
'아내의맛' 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첫 미용실 방문기 공개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난생 처음 미용실을 방문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국민 순둥이'라고 불리는 담호는 아이들이 자주 울음을 터뜨린다는 미용실에서도 평온한 모습을 보여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처음 접한 거의 모든 아이들이 운다는 이발기 모터 소리에도 담담한 표정을 유지하며, 하품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담호네가 찾은 곳은...
2020-08-12 09: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