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세살배기 아들 담호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폼롤러의 올바른 사용법"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담호는 폼롤러에 기대거나 누운 채로 다리를 드는 등 자연스러운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연한 담호","폼롤러 200%활용하는 똑똑이 담호", "너무너무 귀엽구 이뻐요"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2019년 2월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3-09 15:43:06
수정 2021-03-09 15: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