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사람 '폐 이식' 가능해진다… 폐 이식 기회 확대
중증 폐 질환자는 뇌사자의 장기뿐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폐 일부를 기증받아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보건복지부는 중증 폐 질환자가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에 ' 폐 ' 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25 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중증 폐질환 환자는 폐 이식을 받기 위해서 뇌사...
2018-03-16 10: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