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7.5%·황교안 20.4%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5∼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06명을 대상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이낙연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27.5%로 조사 대상 14명 중 가장 높았다. 이 총리는 호남(38.9%)과 서울(28.9%), 경기·인천(28.8%), 대전&mi...
2019-12-03 14: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