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초보부모 위한 육아활동가 3기 모집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16~24일까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육아활동가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육아도움을 필요로 하는 초보 부모들에게 육아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구에 거주하며, 공고일 현재 만 50~64세 미만 육아경험이 있는 여성이다.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자 하는 자원봉사 정신이 투철하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육아활동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2019-09-04 17:11:01
인천 부평구, ‘초보부모를 위한 육아활동가 양성교육 2기 수료식’ 개최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일 부평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초보부모를 위한 육아활동가 2기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육아활동가 2기 양성 교육은 부평에 거주하는 50세 전후의 여성 25명이 참여해 2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이들은 11월 20일부터 이날까지 △영·유아 발달 과정 △안전 관리 및 응급처치 △모유 수유 및 분유법 △아기 마사지 및 목욕법 △착한 장난감 오감 발달 놀이 등을 배웠다. 교육 수료자는 12월 중 현장 실습을 마친 뒤 ‘육아 코칭 활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초보 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육아 코칭 서비스’는 초보 부모에게 아기 건강 관리와 산후 돌봄, 모유 수유 및 분유법, 예방 접종법 등을 알리는 여성친화도시 2단계 특색사업이다. 또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평지역 가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2시간 이내에서 총 10회 제공 가능하다.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지역 초보 부모들이 육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육아 활동가 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
2018-12-12 09:26:27
인천 부평구, 초보 부모 가정에 육아 전문가 파견
부평구가 육아 도움이 필요한 초보 부모에게 육아 전문가를 파견해 보다 수월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다음 달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육아활동가 30명을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젊은 부부에게 육아 노하우를 전수하고, 중장년과 젊은 세대 간 소통도 목적으로 한다. 응모자격은 50대 전후 부평구 거주 여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기부할 의향이 있으며 봉사 정신이 투철한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
2018-08-27 17: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