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나, 롯데百 영등포점과 손잡고 유아휴게실 '뉴나 체험존' 조성
- 뉴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 확대, 롯데백화점서 뉴나 인-홈 제품 만난다- 뉴나의 스테디셀러 ‘째즈’, ‘세나 에어’, ‘리프 커브’ 비치, 아이 동반 고객 접근성 좋아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뉴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확대 정책에 따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유아휴게실 내 뉴나 인-홈 제품을 비치, 소비자 경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뉴나는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를 지향하는 뉴나의 브랜드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확대하는 가운데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백화점에서 필수적으로 들리는 유아휴게실 내에서 직접 뉴나 인-홈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내 유아휴게실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아기식탁의자 ‘째즈’를 비롯해 아기침대 ‘세나 에어’, 바운서 ‘리프 커브’다.아기 식탁의자 ‘째즈’는 특수 에어폼 쿠션 시트가 적용되어 있어 아이가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돕고 유압식 높낮이 조절을 활용해 손쉽게 적절한 높이로 바꿀 수 있다. 아기 침대 ‘세나 에어’는 360도 통풍 시스템의 차별화된 기능 덕분에 아이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원터치 이지폴딩 시스템’으로 간편한 이동성, 수납의 편의성을 자랑한다.바운서 ‘리프 커브’는 엄마가 아이를 안았을 때와 같은 27도 각도와 부드러운 좌우 스윙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며 전기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 전자파 노출없이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
2019-05-13 09:00:09
-
-
‘유아휴게실’ 앞 갈 곳 잃은 아빠들…“아빠는 출입할 수 없어요”
“아빠는 출입할 수 없어요”“그럼 어디서 수유해야 하나요?”“기저귀 가는 것은 남자 화장실을 이용하고 수유는 직원 휴게실 안내해 드릴게요. 죄송해요”이제 막 7개월을 넘은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 김성민(36)씨는 “육아와 집안일로 쉴 틈 없는 아내가 우울해하는 것 같아 지난 주말 친구들과 당일치기로 여행을 보내줬다”며 “역에 마중 나왔는데 수유할 곳도 기저귀 갈아줄 곳도 마땅치 않다”며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김씨는 “수유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양해를 구하고 사용하려고 했는데 남자는 출입하기 곤란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수유는 다른 곳을 안내하겠다고 하고 기저귀 남자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넓고 쾌적한 유아 휴게실을 옆에 두고 아빠라는 이유로 왜 이런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공동육아, 싱글대디, 육아빠, 프렌디와 같은 말이 방증하듯 아빠의 육아 참여는 날로 늘어나고 있지만, 실생활 속 ‘아빠 육아’의 현실 이렇다. 수유할 곳도, 기저귀 갈 곳도 마땅치 않아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공공장소 중 지하철역과 기차역의 유아휴게실은 여전히 엄마 전용으로 아빠는 출입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내 지하철 1~8호선의 ‘유아수유실’은 88곳으로 유아용 침대와 소파, 커피포트 등 수유에 필요한 각종 비품이 갖춰져 있지만, 엄마 전용으로 아빠의 출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기차역의 상황도 지하철과 별반 다르지 않다. 아빠 출입 금지에 대해 코레일 관계자는 “며칠 전에도 다른 아빠가 수유실 가림막을 열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rdq
2017-09-20 15:47:33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