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다인, 결혼 1년만에 임신..."아기가 찾아와"
배우 유다인(38)이 임신했다. 유다인은 25일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주연을 맡은 새 영화 '낮과달'을 선보인 유다인은 "안녕하세요. 유다인입니다. 지난 주 영화 '낮과달'이 개봉을 했다. 저는 영화 후기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고 있다. 너무 재미있었고 따뜻했다는 후기들을 보면서 제가 더 감동받고 감사한 마음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영화 GV에 참석하지 못해서다. 마음은 너무나 함께하고싶지만 저에게 아기가 찾아와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그래도 영화 '낮과 달'을 잘 부탁드린다는 얘기를 하고싶었다. 저에겐 특별한 영화이자, 제가 무척 사랑하는 영화다"라고 털어놨다.끝으로 유다인은 "몸관리 잘 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유다인은 지난해 10월에 8살 연상 민용근 감독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0-27 14:24:31
유다인♥민용근 감독, 올 가을 결혼...'혜화,동' 인연
배우 유다인(38)이 민용근(46) 감독과 결혼한다. 유다인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23일 "유다인 배우는 민용근 감독과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알렸다.또 "세부 일정들은 미정이며,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8살의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혜화,동’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유다인은 영화 ‘혜화, 동’에서 주인공 혜화 역을 맡아 다수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민용근 감독은 '혜화, 동'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사진= 유다인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6-23 15: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