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입학 압두고 '116명' 아동 소재불명...경찰 수사중
내달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동 중 116명이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고 소재도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교육부는 올해 취학해야 하는 아동 36만9천441명에 대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시행한 결과, 36만9천325명(99.9%)의 소재가 확인됐지만 116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들 116명 중 114명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돼 외교부와 해외 공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도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국내 거주하는 소재 불명 아동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앞서 전국 초등학교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52일간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파악하기 위해 대면 예비소집을 시행했다. 불참 아동에게는 학교와 지자체 등이 유선으로 연락해 출입국 사실 확인, 학교로의 방문 요청,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소재를 확인했다.이러한 방법으로 소재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아동은 교육당국이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으며, 교육부는 입학일 이후에도 출석 확인을 통해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의 소재를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26 13:37:29
초등 예비소집 99.9% 확인…소재불명 조사중
올해 신학기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 116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 아동 36만9441명 중 36만9325명의 소재를 확인했다.여기에서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가운데 23일 기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116명이다. 114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돼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도 입학일 이후 출석 확인 등을 통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6년 평택에서 발생한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 논란이 되자 2017년부터 취학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학교와 지자체에서 유선전화와 가정방문,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출입국 사실 확인 등을 통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확인이 어려울 때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2-26 13:24:47
내년 입학할 예비 초등생에 취학통지·예비소집 실시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와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든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의 보호자에게 다음 달 20일까지 우편·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송부한다고 밝혔다. 정부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제공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올해는 맞벌이 등을 이유로 가정에서 취학통지서를 받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온라인 취학통지서 발급 서비스 제공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20일로 확대한다. 2024학년도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실시한다. 예비소집 방법과 일정은 지역이나 학교별로 달라 보호자는 학교별 안내 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예비소집에는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자녀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 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유선 연락·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다.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수도 있다.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때는 입학 예정 학교에 보호자가 취학의무 면제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 아동이 의무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입학 연령에 도달한 경우 보호자가 거주지 내 초등학교에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 중도입국 자녀와 난민 아동에게도 법무부와 정보 연계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절차 안내 문자메시지가 해당 국가 언어로 발송된다. 외국인 가정 자녀를 포함한 이주배경 아동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2023-11-30 14:08:01
초등학교 예비소집 75명 소재 불명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학생 75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정부가 수사에 나섰다.교육부는 지난 21일 기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 75명에 대해 외교부와 경찰 수사를 통해 소재를 찾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의무 교육인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취학대상 아동은 2016년생 만 6세와 취학유예자 등 41만5552명이다.지난해 12월14일부터 올해 1월18일까지 학교별로 이뤄진 예비소집에 348명이 응하지 않고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학교는 예비소집 불참 아동 보호자에게 유선 연락을 취해 사유를 묻는다.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해 출입국 사실을 확인하고 주민센터 협조를 받아 가정을 방문해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다. 여의치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수사 의뢰된 273명은 소재를 찾았지만 나머지 75명은 예비소집이 다 끝난 지 36일째가 되도록 행방이 묘연하다.교육부는 이들 중 73명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교부와 협력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는 경찰이 수사를 지속할 방침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23 17:12:00
서울 공립초 예비소집 불참 아동 7850명…사유는?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5일 관내 564개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이 7850명이었다.서울 초등학교 취학대상자 6만6324명 중 사립초 입학자 등을 제외한 취학통지자는 총 6만1554명이다. 이들 중 5만3704명이 예비소집에 참석, 참석률은 87.2%였다.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은 7850명으로 취학 연기, 해외 출국, 미인가 대안학교 진학, 홈스쿨링 등이 사유가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 전원의 소재가 파악될 때까지 행정정보공동이용망 확인, 주민센터 연계 가정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3일 기준 138명은 여전히 소재가 불분명하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화번호가 바뀌거나 예비소집 직전 이사를 간 경우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전원이 소재가 파악될 때까지 경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해당 아동의 상태 확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16 13:35:41
서을 공립 초교 취학아동 예비소집 언제부터?
2023학년도 서울 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예비소집일이 4일부터 실시된다.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공립 초등학교 564개교 대상이며 취학 대상자는 6만6324명이다.시교육청은 워킹맘, 맞벌이 부부 등의 예비소집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일 2일, 오후 4~8시로 소집일을 설정했다.사립초등학교 38개교는 학교별 예비소집일이 다를 수 있있기 때문에 학교에 문의해야 한다.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못할 때는 예비소집일 이전 취학예정 학교에 문의해 별도로 취학 등록을 할 수 있다.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울 때는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보호자가 취학면제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지원청·단위학교·지자체·경찰청 등과 적극 협력해 취학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촘촘히 확인할 방침이다.예비소집에 응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서도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요청 등 가능한 방법을 모두 활용하고, 아동의 소재 확인이 어려운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해 해당 아동의 상태를 확인한다.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대면·비대면 참여 방식은 입학생 규모,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학교별로 상이할 수 있다"며 "취학아동 및 보호자는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해당 학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공지 및 안내 사항을 숙지 후 예비소집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03 13:16:59
"개기름 많아도 수능 시험엔 기름종이 안돼요" 수능 부정행위 물품 뭐 있을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하루 앞두고 16일 전국 수능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수험생들은 예비소집에서 수험표와 시험 유의사항 안내문을 받고, 본인이 응시할 시험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과목이 본인이 선택한 것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더불어 시험 중 휴대 가능한 물품과 압수 조치 물품을 구분해야 하며, 소지하고 있을 경우 즉시 부정행위로 처리되는 물품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시험장에 아예 갖고 들어갈 수 없는 물품으로는 ▲휴대전화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태블릿PC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 결제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 표시기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이다. 이 물건들을 갖고 있으면 시험 및 쉬는 시간을 불문하고 적발 시 부정행위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모든 종류의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1교시 시작 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시험 중 휴대가 가능한 것은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mm) ▲시침과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 ▲마스크 등이다. 아울러 쉬는 시간에는 휴대가 가능하지만 시험 중에 갖고 있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 품목으로 ▲투명종이(기름종이) ▲연습장 ▲개인 샤프 ▲예비마킹용 플러스펜 ▲볼펜이 있다. 또한 4교시 탐구영역 시험 시간에는 책상에 부착된 스티커를 확인하여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풀어야 한다. 본인이 선
2022-11-16 11:16:45
강원 초등생 예비소집, 25명 미참여…필요시 경찰 수사 의뢰
강원도교육청이 지난 3~4일 시행한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아동 25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도내 350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됐으며 취학대상 아동으로 집계된 1만1천960명 중 92.5%에 해당하는 1만59명이 참여했다.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원칙적으로 아동과 보호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야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을 반영해 온라인 또는 화상 통화 방식도 허용했다.또 맞벌이 부부 가정도 참여할 수 있도록 소집일을 학교별 이틀 이상으로 늘렸고 평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했다.도 교육청은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유선 연락,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 조치를 취하고, 필요할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다.정영춘 행정과장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안전을 확인해 입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1-06 16:04:37
"초등학생 소재, 안전 파악한다"…예비소집 시작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은 이달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예비소집은 학교,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과 함께 진행되며 취학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점검하고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별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형식으로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다. 대면 소집 시 평일 저녁이나 주말을 포함해 시간을 구분해야 하며, 소집 장소를 분산하고 이동형(워킹·드라이브스루) 방식도 활용해 밀집도를 최대한 낮춘다.비대면으로는 온라인 예비소집, 영상 통화 등으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게 된다.우편과 인편으로 취학통지를 받는 경우는 물론, 정부24 등을 통해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에도 취학통지서를 소지하고 아동과 함께 반드시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한다.참여할 수 없는 상황일 때엔 예비소집일 이전에 아동이 취학할 학교에 연락해 별도로 취학등록을 할 수 있으며,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히 힘든 아동에 대해서는 취학할 학교에 취학면제 또는 유예를 요청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13 13:18:23
서울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소재 모두 확인
서울시교육청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 4일 기준으로 올해 예비소집 불참 아동은9천949명(공립 9천910명, 사립 39명)이었다. 이는 전체 취학 통지자 7만1천592명의 13.8%였다.이 중 9천932명은 유예, 면제, 해외 체류, 다른 학교 전학 예정 등으로 소재 파악이 됐고 17명은 소재 불명이었다.5일 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학교, 주민센터, 경찰의 추적으로 이들 17명도 소재 파악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17명 중 14명은 해외 체류, 나머지 3명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른 경우였다.올해는 거주지 이전이나 입학 학교 변경 등 취학대상자 변동 사항이 학교에 통보되지 않아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소재 파악 기간이 작년보다 21일 더걸렸다. 시교육청은 미취학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의무취학 처리 절차 관리 시스템' 개선안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하고 행정안전부·교육부·서울시 등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미취학 아동에 대해 월 1회 이상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및 취학 독려 등 미취학 아동 관리와 지원을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4-05 14:48:18
2021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대면·비대면 확인해야
2021년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부가 소재 파악을 위해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영향으로 각 지역 및 학교별로 대면과 비대면 중 선택할 수 있다. 대면 소집 방식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할 경우 평일 낮과 저녁까지 학교 강당, 체육관, 다목적실, 교실 등을 이용해 방문 학생과 학부모가 일시에 몰리는 것을 예방한다. 또한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적용하거나 ...
2020-12-23 09:37:07
서울교육청, 8일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올해 서울의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의 예비소집이 8일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8일 올해 시내 초등학교 562개교에 입학하는 아동 7만1356명을 대상으로 이처럼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예비소집에 참석해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시교육청은 맞벌이 부부와 같이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부모나 보호자들이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오후 6시 이후 예비소집을 진행한다. 작년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2시간40분간 진행됐으나 야간으로 옮기고 시간도 늘렸다. 그럼에도 참석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학교에 연락해 불참하는 이유를 알려야 한다. 예비소집 당일 해외에 체류하는 등 연락이 어렵다면 사전에 학교를 방문해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연락 없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으면 불참 아동으로 등록돼 교육청이 소재 파악에 나서게 된다. 서울 사립초등학교는 7일부터 다음달 22일 사이 학교별 예비소집을 진행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1-07 10:50:15
정부, 2020 신입생 취학대상아동 소재 파악 착수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학교, 지자체, 경찰청 등과 함께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아동에 대한 예비소집이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실시되며, 올해부터 학교 여건에 따라 평일 주간과 저녁, 주말 등 탄력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호자는 취학통지서에서 자녀(또는 보호하는 아동)가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고, 반드시 자녀(또는 보호하는 ...
2019-12-27 13:51:01
26일부터 초등학교 예비소집…아동 소재·안전 점검
정부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하고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집중 점검한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오는 26일 세종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지역별로 실시된다. 같은 지역에서도 학교별로 일정이 다를 수 있어, 자녀 학교의 정확한 예비소집 일자와 시간은 취학통지서로 확인해야 한다. 보호자는 자녀나 보호아동과 함께 입학하는 학교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동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비소집일 이...
2019-12-26 09:22:53
충남교육청, 초등 예비소집 미응소 11명 소재 파악
충남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던 11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 특히 최근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아동 1명은 부모와 함께 중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외교부를 통해 공식 확인했다. 앞서 도 교육청은 지난 1월 7일까지 학교별로 초등학교 입학대상자 2만1558명에 대해 예비소집을 시행했으며 이 중 716명의 아동이 미응소했다. 이에 도 교육청은 즉각 이들의 소재 파악에...
2019-02-28 1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