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어린이 기호식품 프랜차이즈 영양표시 확대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중 점포수 5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도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원료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기호식품이란 햄버거, 피자,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들이 선호하거나 자주 먹는 조리 식품을 말한다. 그동안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100개 이상의 점포를...
2020-06-19 11: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