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직업훈련교육' 실시
경기도는 올해 도내 2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2,4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11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한 프로그램과 기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과정 등이 반영됐다. IT, 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직종 훈련 외...
2019-02-12 11:02:48
여가부, '경력단절여성 인턴십' 1인 기업까지 확대
여성가족부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을 1인 기업으로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158곳이 운영중이다.새일여성 인턴십에 참여하면 경력단절 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실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새일센터를 통해 직무실습 대상자를 연계받은 기업에게는 직무실습 기간(3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씩, 직무실습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돼 3개월 동안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기업과 직무실습 당사자 모두에게 각각 6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지금까지 새일여성 인턴십에 참여가 가능한 기업은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인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상시 근로자 1~5인 미만 소기업도 특별 유망업종 입증자료만 제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여가부는 새일여성인턴 취지에 맞게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새일센터 취업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 기업에게 직무실습생(인턴)을 연계하도록 했다. 새일여성인턴십 참여를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나 기업은 가까운 새일센터에 전화(1544-1199)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기업의 경우 여성기업 일자리허브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은 "앞으로 1인 기업 등이 새일여성 인턴십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되는 만큼 경력단절 여성이 채용될 수 있는 사업장이 더욱 다양해지고 확대되길 바
2019-01-17 09:12:18
여가부, 22~28일 첫 경력단절예방 주간 '윙크캠페인'
여성가족부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경력단절 예방주간'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여가부는 여성경력단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해 광역·거점새일센터 15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내년에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해 운영될 예정이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재직...
2018-10-22 11:4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