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변호사회, 정준영·승리 엄벌 촉구…"여성을 물건 취급"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 접대’와 가수 정준영(30)의 성관계 몰카 의혹과 관련해 한국여성변호사회가 엄벌을 촉구했다. 한국여성변호사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재력가에게 적극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여성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여성을 철저히 물건처럼 취급하며 희화화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야 하는 이...
2019-03-13 09: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