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에 사용하는 에어매트리스서 유해물질 검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늘어나며 차에서 숙박하는 '차박'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섬유나 플리스틱 소재로 제작된 차량용 에어매트리스가 좁은 실내에서 장시간 피부 및 호흡기와 접촉할 수 있어 유해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경우 사용자의 안전이 우려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차량용 에어매트리스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된 소재에 따른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 베개 8개 제품에서...
2021-02-25 13:5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