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양미라, 둘째 출산 소감..."노산 겁먹지 마세요"
배우 양미라가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둘째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갑작스런 출산에 놀라셨죠? 어제 새벽에 라방하다가 출산하러간 거 맞아요. 그게 진통인 줄도 모르고 라방을 했다니. 우리가 나눈 대화들도 너무 웃겨서 라방 저장해놨어요"라고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썸머는 두번 힘주고 낳은 서호보다 더 빨리! 딱 한번 힘주고 출산했어요. (노산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라며 "그리고 머리숱도 머리 난 모양도 서호랑 너무 똑같아서 병원에서 다들 신기해해요"라고 했다. 이어 "썸머 태어난거 너무 많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공동육아 시작인거 아시죠? 이번에도 잘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한편,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에 아들을 얻었다. 이후 2년만인 지난 1일 딸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04 16:20:51
양미라, 둘째 임신 근황..."입덧 끝나니 식욕 폭발"
방송인 양미라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9일 자신의 SNS에 "무슨 임밍아웃을 그렇게 구렁이 담넘어가듯 스윽 해버렸냐며.. 저는 그렇게 임밍아웃을 하고 삼겹살 6인분을 뿌시고 볶음밥 2인분을 먹고 돌아왔어요. 요즘 입덧이 끝나니 식욕이 폭발해서 난리도 아니에요. 이번엔 또 배가 얼마나 커질런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양미라는 "눈 오는 날 이렇게 많은 분들께 축하 받고 하루종일 행복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이 축하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고 마음으로도 많이 베풀게요! 오늘 밤은 서호와 앞으로 서호 동생을 어떻게 키울지 회의 좀 해봐야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에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1-20 09:15:02
'육아동지' 최지우·양미라, "우리 키즈카페 왔어요~"
'육아동지' 양미라와 최지우가 키즈카페를 방문했다. 8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저는 지우히메랑 키카에 와있어요 ㅋㅋ서호 자는동안 미스트 영상좀 찍으려고 했는데 깜짝 등장하셔서"라며 최지우와 함께 장난스레 웃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 등장 자주 해주세요"," 지우언니도 키카 가시는 군요","인맥 장난아니네요"와 같은 댓글을 달...
2021-04-09 09:44:15
양미라, 결혼 2년만에 득남…"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버거소녀' 양미라가 결혼 2년만에 아들을 출산했다.4일 양미라의 남편 정신욱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안녕 루아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이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알렸다. 양미라도 본인의 SNS에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안 힘들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양미라는 햄버거 CF로 사랑을 받으면서 '버거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다가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인 정신욱씨와 결혼했다.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6-04 13:25:12
양미라♥정신욱, 5개월 차 신혼부부의 티격태격 일상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탤런트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의 티격태격 신혼기가 그려졌다. 양미라, 정신욱은 연애 4년 후 결혼 4개월 차가 된 신혼 부부다. 이날 양미라는 “만둣국을 해 달라”는 남편 정신욱의 요청에 요리에 나섰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요리 하려니 겁난다"고 털어놓다가 움직이는 카메라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양미라는 프로 주부처럼 보이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카메라를 고정하는 테이프로 소스 코너가 봉쇄되는 바람에 간장을 꺼낼 수가 없게 되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부부는 먹으면서도 티격태격했다. 하지만 불어버린 만두에 아쉬워하며 방송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식사 후 소화를 위해 댄스 삼매경에 빠진 양미라를 보며 정신욱은 “그동안 춤 못 춰서 어떻게 살았냐”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웨딩마치를 올렸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3-06 10:2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