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엄마라 가능한 다이어트…'이유식 레시피' 시선집중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요즘, 많은 스타들이 다이어트 책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그런데 대다수 독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이미 범람하고 있는 관련 도서의 홍수 속에 공감은 커녕 피로감만 쌓인다는 것.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연예인이기보다 육아맘으로, 워킹맘으로 다이어터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불혹의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체중이17kg 불고, 요로결석으로 응급수술까지 겪은 개그우먼 안선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출산 후 '엄마'라는 이름 아래 잃어버린 스스로를 되찾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안 씨의 육아와 다이어트를 병행한 100일간의 기록 『하고 싶다 다이어트』를 읽다보면 보통의 엄마들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지도 모른다.아이를 위해 건강해 지겠다 결심한 그녀는 ‘엄마’ 라는 이름을 긍정적으로 되찾기 시작했다. 아이를 재우기 위해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는 것도 운동거리로 삼고 다이어트에 적용했다. 다이어트의 주적이라고 할 수 있는 3W(소금, 설탕, 밀가루)를 먹지 않기 위해 대부분 저염식으로 만드는 아이 이유식에서 착안해 이유식과 동시에 다이어트식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냈다.<키즈맘>은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 다이어트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하고 싶다 다이어트』 속 레시피를 발췌했다.아이밥과 엄마밥 한번에 해결하는 '고단백 잔치국수'다이어트 시 피해야 할 대표적 식품 밀가루, 하지만 이미 길들여진 음식을 끊기란 쉽지 않다. 대신에 현미와 쌀로 대체한
2018-06-21 11:00:07
"묘하게 닮았네" 안선영, 최순실 닮은 꼴 사진 공개
안선영이 최순실 닮은 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묘하게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프라다안신음주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두 장의 사진을 연속해 붙인 컷으로 안선영은 왼쪽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쓴 채 소파위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다. 확대된 오른쪽 사진에서는 휴대전화를 받는 모습이 클로즈업 돼 최순실을 연상케 하는 표정과 자세를 선보여 웃음...
2016-11-18 11: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