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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육아 고충 공감..."가사·육아 책임은 여전히 엄마 몫"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 고충에 공감했다. 서현진은 6일 자신의 SNS에 책 한 구절을 발췌해 옮겨 적었다. 해당 글귀에는 "그래도 난 며느리들이 불쌍하다. 아무리 아빠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도와주는' 차원일 뿐 모든 가사와 육아의 책임은 여전히 엄마들 몫이다"라고 적혀 있다. 또 "우리 아들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어도 자신이 하던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 며느리들은 그랬다. 그러므로 아빠의 육아참여는 의무가 아니라 권리다"라는 말이 담겼다. 서현진은 이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앞서 그는 "오전 내내 틈만 나면 졸았다. 서서도 졸았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부터 영유아 구강검진, 노래 교실(둘이서 수업해요) 다녀오니 뻗을 거 같다", "모유 수유 오래 하신 분들, 겨드랑이 옆에 부유방 어쩌셨는지. 나만 생기나. 이거 있고 없고 작은 차이인데 붙는 민소매 입으니 라인이 너무 안 예쁘다"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서현진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9-07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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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목표는 52kg..."다이어트 시동 거는 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0)이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4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분주했던 주말 끝. 미니멀병 도져서 집정리, 새벽부터 사진찍고 바지런히 부모님 심부름, 벌집 건드렸다 호되게 쏘이고(열 군데나!) 너무 안나아서 ㅠ 병원, 웨이트 40분, 일요일 저녁미사"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을 알렸다. 서현진은 "저녁 안먹고 잘 버팀. 한 일 주일 저녁 안먹고 군것질 줄이고(막걸리 꺼져!) 슬슬 다이어트 시동 거는 중. 1키로 빠져서 55키로대 진입. 숫자가 중요하진 않다지만 난 숫자에 목숨거는 여자. 마지막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52대를 다시 보고싶다만. 욕심?!"이라고 했다. 또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55.8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에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05 10:17:02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