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0)이 다이어트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4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분주했던 주말 끝. 미니멀병 도져서 집정리, 새벽부터 사진찍고 바지런히 부모님 심부름, 벌집 건드렸다 호되게 쏘이고(열 군데나!) 너무 안나아서 ㅠ 병원, 웨이트 40분, 일요일 저녁미사"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을 알렸다. 서현진은 "저녁 안먹고 잘 버팀. 한 일 주일 저녁 안먹고 군것질 줄이고(막걸리 꺼져!) 슬슬 다이어트 시동 거는 중. 1키로 빠져서 55키로대 진입. 숫자가 중요하진 않다지만 난 숫자에 목숨거는 여자. 마지막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52대를 다시 보고싶다만. 욕심?!"이라고 했다.
또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55.8kg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에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