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캣, 2021년 신축년 맞이 '바쉬풀 카우' 2종 출시
영국 프리미엄 애착 인형 브랜드 젤리캣이 '바쉬풀 카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젤리캣 신제품 바쉬풀 카우는 2021년 신축년 흰 소띠를 기념하여 2021년 태어날 아기들의 탄생 축하와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하고자 기획 및 출시되었다. 신제품 바쉬풀 카우는 단추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코, 말랑말랑한 하얀 뿔, 살랑살랑 흔들리는 꼬리가 특징이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옐로우 브라운 컬러에 젤리캣 특유의 포근한 극세사 털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전해주며, 좁쌀 크기의 구슬이 인형의 발과 엉덩이에 충전되어 있어 촉각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유럽안전인증과 국내 KC 인증을 모두 통과한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져 더욱 안심이다. S, 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함께 구매 시 더욱 다정한 바쉬풀 카우 가족을 연출할 수 있다. 젤리캣 관계자는 "바쉬풀 카우와 함께 2021년 힘차고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며 "의미있는 새해 선물과 출산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젤리캣의 신제품 바쉬풀 카우를 포함한 젤리캣의 애착인형 시리즈는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02-25 09:39:41
신축년(辛丑年) 동물원에서 배우는 '소 이야기'
서울동물원은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반갑소! 서울동물원에서 즐기소!' 행사를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2월 3일부터 동물원 정문광장에서는 다양한 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리플릿과 소 가면 만들기가 비치되어 가족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새해 소망을 적은 엽서를 커다란 소 등신대에 붙여 흰 소 만들기를 완성해보며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소의 모든 것을 배워보는 시간! 소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지식을 쌓아보고 싶다면 동물원 정문 안 수달 상 앞에서 비대면으로 리플릿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월 3일부터 2월 13일 기간 중 수, 목, 금, 토요일 10시~15시 동안 진행된다. 또 스티커북 학습으로 소에 대해 학습하고, 소 가면을 직접 만들어 역할 놀이를 해보며 소의 생김새와 습성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직접 쓴 소망엽서를 붙인 소 등신대 앞에서 새해 행운 가득한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 직접 관람이 어렵거나 조심스러운 이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서울대공원 홈페이지 자료실에 ‘소 가면 만들기’ 영상을 보며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스티커북과 가면, 자석등이 담긴 ‘음메! 소 교육 꾸러미’는 2월 3일 14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총 50팀에게 택배로 발송하여 집에서도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음메! 소 교육 꾸러미’는 코로나로 인해 동물원에 오지 못하는 개인 및 가족들에게 야생소의 보전 및 동물복지의 필요성, 소에 대한 유익
2021-02-04 09:40:06
'흰 소띠의 해' 2021년 신축년 온다…새해 인사말은?
코로나19로 뒤숭숭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이 다가오면서 새해 인사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년은 신축년으로, 소(牛)띠의 해다. 소띠 해 탄생 년도는 1937년, 1949년, 1961년, 1973년, 1985년, 1997년이다.소는 예로부터 풍요와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상서로운 동물로 인식해왔으며 우직함, 충직, 근면, 성실함 등을 상징한다. 새해 인사말로는 풍요와 행운의 뜻을 담아 "2021년 신축년, 풍요와 여유가 가득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신축년에는 늘 웃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 하고, 2021년은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등이 있다. 소띠 해인 것을 강조해 문장 끝에 '소'를 붙이면 지인들로부터 센스 있다는 평을 받을 수도 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소","2021년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소","새해 복 많이 많이 가져가소" 등이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2-31 10: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