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요 4개 공원에서 스몰·에코웨딩 진행
서울시가 ▲월드컵공원 ▲시민의숲 ▲용산가족공원 ▲남산공원 등 서울시 주요공원 4곳에서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이 곳에서 결혼하면 1일 최대 2예식으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예식을 진행할 수 있으며 부부의 취향을 살려 예식장소를 조성할 수 있어 주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많게는 수천만원을 상회하는 장소 대관료가 무료라는 점이 강점이다. 월드컵공원은 소풍을 온 듯 넓은 잔디밭을 활용할...
2019-02-07 13: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