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일세' 소지섭♥조은정 부부, 근황 보니
배우 소지섭(45)과 조은정(28)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SNS에 소지섭·조은정 부부의 투샷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박서보 화백은 사진과 함께 “얼마 전 배우 소지섭 군이 왔다. 그의 아내가 예약하고 같이 찾아온 것”이라며 “함께 관람한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었을 게다. 나도 보고, 유명한 연예인도 만나고”라는 글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처음 포착된 투샷으로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다.한편, 소지섭과 조은정은 2020년 4월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28 09:43:23
"하루빨리 산불 피해 복구되길"…소지섭, 5천만원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는 배우 소지섭이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해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목), 강원도 고성 근처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동해 인근 야산까지 피해가 확대되었다. 정부는 산불 발생 지역인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대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상태다. 배우 소지섭이 전달한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주거 복구 및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소지섭 씨는 2006년 국내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한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국내 저소득 여아지원 및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계기로 연간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 대상의 특별회원 모임인 굿네이버스‘더네이버스클럽’에도 등재됐다. 소지섭 씨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2억 원에 이른다.배우 소지섭은 “이번 산불 피해로 큰 상처를 받았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강원도 내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아이들이 환한 웃음을 되찾고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지난 5일(금),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를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추후 아동 심리 치료 등 추가 긴급구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
2019-04-09 09:26:21
소지섭, 학대피해·저소득가정 아동에 5천만원 기부
배우 소지섭이 학대피해아동과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20일 배우 소지섭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및 저소득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지난 해 아시아 팬미팅으로 발생한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해 굿네이버스 고액회원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 등재됐다. 소지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선행 행보를 꾸...
2018-09-20 10:07:07
[키즈맘포토] 손예진-소지섭-김지환 "지.만.갑 가족 화이팅!"
배우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이 12일 저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세 배우가 서로를 진짜 가족처럼 대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상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온 ...
2018-03-13 00:00:00
[키즈맘포토]송승헌-유승호-박서준-박보검까지 미남 등장에 월드타워 '들썩'
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을 비롯 손예진, 소지섭, 김지환, 고창석 등 출연배우들은 물론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송승헌, 박서준, 박보검, 유승호 등 소지섭과 손예진을 응원하기 위해 찾...
2018-03-12 22:14:25
소지섭-손예진 특급 케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배우 소지섭, 손예진의 만남과 첫 연인 호흡으로 촉촉한 감성을 전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상을 떠난...
2018-03-12 21:36:07
화이트데이, 감성적인 로맨스 영화 3
올 봄, 연애 하고 싶은 사람 또는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 결혼을 해도 사랑의 설렘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감성을 촉촉히 달래 줄 러브 스토리가 찾아온다. 곧 다가 올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한국, 미국, 일본에서 날아온 로맨스 영화 3편을 소개한다.한국- 소지섭과 손예진의 만남, <지금 만나러 갑니다>대한민국 대표 배우인 소지섭, 손예진이 처음으로 연인역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곧 개봉한다. 두 배우의 만남 뿐 아니라 충무로 최고의 감성 마스터들이 총출동해 촬영, 미술, 음악까지 섬세한 감성을 완성시켜 그 기대를 높이고 있다. <건축학개론> 조상윤 촬영감독, <내 머리 속의 지우개>최기호 미술감독 <너는 내 운명> 방준석 음악감독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감성 장인들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더해진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올 봄, 유일한 감성 스토리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상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온 아내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소지섭, 손예진의 감성 케미를 더해 극장가를 촉촉하게 채워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 예정이다. 미국- 우리 모두가 겪은 첫사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오는 22일 개봉하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주연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 일곱의 엘리오(Elio)와 스물 넷 올리버(Oliver)의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첫사랑 이야기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
2018-03-0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