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보 화백 SNS
배우 소지섭(45)과 조은정(28)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의 SNS에 소지섭·조은정 부부의 투샷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
박서보 화백은 사진과 함께 “얼마 전 배우 소지섭 군이 왔다. 그의 아내가 예약하고 같이 찾아온 것”이라며 “함께 관람한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었을 게다. 나도 보고, 유명한 연예인도 만나고”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처음 포착된 투샷으로 팬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은 2020년 4월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11-28 09:43:23
수정 2022-11-28 09: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