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마저 '0.7명'...인구 절벽 가속화
올해 3분기 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명을 기록했다. 이대로 가면 4분기 출산율은 0.6명대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이는 지난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합계 출산율도 급격히 감소했다.대전은 0.75명으로 1년 사이 0.16명 줄었고, 충남은 작년보다 0.11명 줄어든 0.84명을 기록했다.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계 출산율 1명을 넘겼던 세종마저 0.86명을 기록했다.연말로 가면서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4분기 전국 합계 출산율은 처음으로 0.6명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이대로 가다가는 2050년 성장률이 0% 이하로 내려가고 2070년에는 총 인구가 4천만 명을 밑돌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젊은 층의 유입이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12 15:16:28
세종서 어린이 한글 맞춤법 대회 열린다
세종시는 오는 10월 한글날(9일)을 기념해 '제1회 어린이 한글 맞춤법 대회'를 열기로 하고 오는 30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는 세종시청 누리집의 공고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말겨루기' 등 행사성 대회를 종종 열어 왔지만, 참가자의 국어능력 전반을 측정하기 위한 정식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세종시가 처음이다. 이 대회에는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제외한 만 13세 이하 세종시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제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 내 어휘를 바탕으로 출제되며, 문항은 한글 맞춤법 등 어문 규정과 순우리말 등 어휘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다음 달 말 예선을 통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세종축제 때 결선을 치를 계획이다. 결선 대회에 진출한 참가자들에게는 최종 결과와 관계없이 전원 표창이 수여되며,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 대회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아름다운 우리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바른 국어 생활과 한글문화 진흥에 관심 있는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18 12:06:13
5대 궁궐 맘껏 즐기는 '궁패스'...궁중문화축전 29일 시작
봄날 조선 궁궐과 종묘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인 '궁중문화축전'이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단은 이달 29일부터 5월 7일까지 5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과 종묘, 사직단 일대에서 '2023 봄 궁중문화축전'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오늘, 궁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전시, 공연을 선보인다.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축전이 열리기 하루 전날인 28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개막제가 열린다.부채춤·처용무 등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과 역사 뮤지컬 '세종 1446' 공연이 펼쳐지며,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축하 공연으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인 궁궐에서는 저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일제강점기 유원지로 조성하면서 '창경원'으로 바뀌었던 창경궁은 1983년 명칭을 다시 찾은 지 4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관객 참여형 관람 프로그램 '시간여행 - 영조, 홍화문을 열다'를 5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이 행사에 참여하면 조선 영조(재위 1724∼1776)의 오순 잔치인 어연례(御宴禮)를 준비하는 과정을 다양한 전통 공연,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경복궁에서는 조선 최고 성군이었던 세종(재위 1418∼1450)을 뮤지컬로 만날 수 있다.뮤지컬 '세종 1446'는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한글 창제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았던 세종의 시련과 백성을 향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유료 공연으로 진행된다.어린이날인 5월 5일과 6일에는 경복궁 흥복전 일대에서 '어린이 과거 시험'이 열린다.창덕궁에서
2023-04-18 10:14:41
세종 아파트 10층서 추락한 모자...남편이 발견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세종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16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어머니 A씨와 아들 B군이 전날 오후 10시 38분께 거주 중인 아파트 1층 화단에서 크게 다친 채 발견됐다.두 사람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당시 일을 마치고 귀가한 50대 남편이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거주지에서 유서를 확인하거나 타살 혐의점이 발견된 것은 없다"며 "사망자 부검, 폐쇄회로(CC) TV와 휴대폰 분석 등을 통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16 13:17:12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세종지부' 출범...어떤 캠페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세종시지부'가 내달 2일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세종시지부는 출산에 대한 사회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캠페인 전개, 다자녀 가정·다문화 가정 지원, 저출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기업의 환경·제도 개선 촉구, 정부의 법·제도 보완 촉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세종시, 세종교육청,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임신·출산·양육·보육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는 활동도 한다.서정숙 지부장은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고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인구문제는 세종시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30 09:48:53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어린이박물관' 내년 상반기 개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첫 박물관인 어린이박물관이 내년 상반기 문을 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25일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발표했다.7만5천㎡ 넓이의 국립박물관단지에는 2027년까지 어린이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이 차례로 들어선다.지하 1층·지상 2층 규모(건물면적 4천891㎡)로 건립되는 어린이박물관은 현재 42%의 공정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행복청은 올해 말 완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5월 5일 어린이날 전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현재 실시설계 중인 도시건축박물관은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국가 건축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건축박물관은 2025년 말까지 건물면적 1만7천50㎡ 규모로 세워진다.대한민국 디자인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박물관(건물면적 1만4천71㎡)과 문화유산 보존 및 문화기술 향상을 위한 디지털문화유산센터에 대해선 지난 1월 국제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됐다.행복청은 올해 말까지 기본설계를 마친 뒤 내년 초부터 공사에 나서 2026년 개관할 계획이다.국가기록박물관은 내년 사업 착수를 목표로 국가기록원 등 관계기관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5-25 18:53:32
세종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중
세종시의 한 직장어린이집 교사가 생후 15개월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4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의 턱에서 멍자국을 발견한 부모가 어린이집에 문의해 CCTV를 확인했고, 교사에 의한 학대 가능성을 제기하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측은 CCTV에서 직접적인 학대 상황은 찾지 못했지만, 해당 교사의 정서와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즉시 직위해제 조치했다...
2020-06-05 11:00:01
세종시교육청, 영유아 위한 가정교육활동 지원
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휴업의 장기화로 가정 내 활동이 길어진 영유아들을 위해 세종e-유치원, 긴급돌봄교실 등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세종e-유치원에서는 가정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우유곽 딱지접기, 코로나를 이기는 놀이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학부모를 위해 기본생활습관, 요리활동, 신체 놀이 등 자녀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과 관련된 학부모 상담도 지원한다. 교사들은 세종e-유치원을 통하 학급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원지원, 세종아이다움 교육과정 지원, 학부모 협력지원, 온라인기술지원, 행정 지원 등 총 5팀으로 구성된 세종e-유치원 지원단도 구성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유아가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유치원에 놀이활동 지원을 위한 놀이꾸러미 방안도 안내했다. 이 방안은 단위유치원이 신체, 미술, 언어, 탐구활동 등의 놀이 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담임교사의 사랑의 편지를 담은 놀이 꾸러미 등을 가정에 제공하고 놀이꾸러미 활용 방법을 ‘활동 안내지’와 ‘동영상’으로 제작해 학부모와 유아가 쉽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놀이꾸러미는 택배발송,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정에 전달하고 유아들은 '학교종이 앱'등을 통해 교사, 학급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자녀 등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 중이다. 유치원 긴급 돌봄교실은 등원전 발열체크
2020-04-13 17:38:01
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병설유치원 교육활동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읍·면지역에 있는 총 18개 병설유치원 유아와 학부모들을 위해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총 8천 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저소득층, 조손 및 다문화가정 유아의 건강과 학습능력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각 유치원들은 현장체험학습, 음악극과 뮤지컬 등의 문화행사, 요리활동, 다문화체험, 학부모 연수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실시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2019년에 읍·면 지역에 근무하는 유치원교사 26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참여교사 100%가 만족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만족 80%, 만족 20%) 교사들은 교육복지서비스를 통해 환경지원과 체험의 기회가 늘어나 유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해 준 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꼽았다. 또 교사뿐만 아니라 유아와 학부모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한 다각적 평가를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활동의 질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읍·면지역 병설유치원 교육복지서비스 사업의 추진은 생애 출발점 단계에서부터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평등 교육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2-19 16:00:04
세종시,"사고 없이 안전한 어린이통학 환경 만들어요"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28일 세종시교육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2년마다 이수해야 하는 안전교육으로, 그동안에는 관내 상설교육장 미비로 인근 대전과 청주에서 실시해 왔다.이에 세종시, 세종시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는 세종지역 교육대상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한 후 이번에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세종시교육원에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세종시 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및 학원 운영자, 운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실천다짐 카드섹션 및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교육은 ▲어린이 교통사고 실태와 현황 ▲사고유형과 사례분석 및 안전운전 방법 ▲어린이통학차량 관련 법규 내용 ▲교통사고 처리방법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시는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 도로교통공단과 함게 함께 어린이통학버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윤병준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어린이통학버스는 반복적인 업무 속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세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11-29 11:45:35
세종시교육청, 올해 5개 유·초등학교 양치교실 구축
세종시교육청은 올바른 칫솔질 실천을 습관화함으로써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시 각급학교에 '학교 양치교실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구축사업은 구강보건법 및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 양치교실 설치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의 교육협력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양치교실은 학생들의 올바른 칫솔질,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불소용액양치 등을 위해 유휴공간에 세면대 및 벽면거울, 칫솔 살균기 등이 갖추어져 있는 시설을 말한다.시교육청은 7일 부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세종시 5개 유·초등학교에 1교당 2천500만원 씩 총 1억2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양치교실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7일 부강초등학교에서는 이승표 세종시 교육정책국장, 이윤희, 채평석 세종시 의원, 권근용 세종시보건소장 등 내빈과 학생, 학교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치교실 개소식을 가졌다.앞으로 부강초는 세종시보건소로부터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및 잇솔질교육, 불소도포 등의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이승표 교육정책국장은 "양치교실은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양치습관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많은 학교에 양치교실이 구축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11-08 09:40:02
세종시 "출산·육아·재취업 정보, 앱 하나로 해결"
세종특별자치시 남부통합보건지소 행복맘터가 임신-출산-육아-교육-재취업 분야 스마트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행복맘터’을 출시했다.그동안 여성들이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재취업 등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보건소, 민간기관별로 방문 또는 검색해야 하고, 아동, 여성 관련 기관별로 제공 서비스가 중복되는 문제점이 있어왔다.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행복맘터’는 아동, 여성 관련 기관인 민간공공협의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구체적으로는 ▲맘 앤 키즈 가족 건강 아카데미 프로그램 신청 서비스 ▲세종시 행복맘지원 정책 정보제공 서비스 ▲민간-공공 연계기관 및 연계프로그램 안내 및 바로가기 서비스가 제공된다.이외에도 앱에서는 ▲360동영상 VR활용 내부 길안내 서비스 ▲방문자 알림 서비스(Beacon이용) 등의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행복맘터’를 검색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남부통합보건지소 행복맘터로 문의하면 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9-22 09:00:02
세종시, 아빠와 아이 미션 풀며 '함께 육아' 실천해요
아이와 아빠가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이를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제1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출범한다. 세종시는 지난 29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내 3∼7세 자녀를 둔 아빠 120명과 자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육아에 관심이 ...
2019-07-01 09: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