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임신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일부터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백일해 예방접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성동구에 거주하는 27~36주 사이의 임신부다.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올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접종을 원하는 임신부는 신분증과 임신 증명 관련 서류를 지참해 성동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병원에서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성동구보건소 질병예방과로 하면 된다.정원오 구청장은 "건강하게 아이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01 17:16:55
이병헌 '240억원'에 매입한 옥수동 빌딩, 월 임대 수입 얼마?
배우 이병헌의 모친 박모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이 작년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있는 빌딩 한채를 240억원 상당에 매입해 매달 8500만원 상당의 임대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법인 '프로젝트비'는 작년 8월 해당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중 채무액은 190억원으로 전해진다. 건물의 규모는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있다. 2021년 9월 세워진 건물로 국제학교가 보증금 10억원, 월 임대료 8500만원에 통으로 임차 중이다. 프로젝트비는 지난 2017년 9월 설립된 부동산 임대 및 자문 전문 법인이다. 이병헌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은 "이씨가 신탁등기를 했는데 이는 대출 등에서 유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비는 지난 2018년 3월 대지면적 1470.79㎡(약 445평), 연면적 7931,75㎡(약 2399평), 지하 2층~지상 10층 구조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소재 빌딩을 260억원에 매입했다. 이후 2021년 7월 매입 3년4개월 만에 368억원에 매각했다. 이병헌은 해당 빌딩을 보유한 기간 동안 매년 12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24 13:38:12
"집까지 안전하게" 성동구, 야간 '안심귀가' 서비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밤 시간 여성·청소년 등 범죄 취약계층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안심귀가 스카우트(동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최근 구에서 선발한 스카우트 대원 11명이 왕십리역, 신금호역, 성수역 등 5개 권역에서 귀가 지원, 취약지역 순철, 범죄예방 캠페인 등 활동을 한다.귀가 지원은 여성, 청소년 등이 밤에 집에 갈 때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 대원이 경광봉으로 밤길을 밝히며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주는 활동이다.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20분 전에 동행 장소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성동구청 상황실, 120다산콜,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거리에서 스카우트 대원을 만날 시 현장에서 바로 이용해도 된다.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0시, 화~금요일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24 13:41:24
39세 이하 탈모인에 연 20만원 지원하는 이 곳
서울 성동구는 오는 3월부터 만 39세 이하 구민에 탈모 치료비 명목으로 연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동구는 작년 5월 전국 최초로 '청년 등 탈모 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치료비 지원에 나선다.지원 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만 39세 이하 구민 중 탈모증 진단을 받은 자이다.구는 경구용 약제비에 한해 1인당 구매금액의 50%를 연 20만원까지 지원한다.희망자는 먼저 약을 산 뒤 병명 코드가 기재된 진단서나 소견서, 처방전, 약제비 계산서와 영수증을 성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구는 3월 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매월 15일께 개인별 계좌로 치료비를 입금할 예정이다.앞서 충남 보령시가 올해부터 만 49세 이하 시민에게 탈모 치료비 지원을 시작했고, 대구와 서울시의회에서도 청년 탈모 지원 조례안이 발의됐다.성동구 관계자는 "청년 탈모는 개인의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져 취업 등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심리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청년 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2-27 13:05:04
서울 성동구 '도선어린이공원 놀이터' 새단장
서울시가 민관협력 창의어린이놀이터 사업으로 추진한 성동구 홍익동 도선어린이공원 놀이터가 새단장을 마친 후 5일 개장했다. 도선어린이공원 내 놀이터는 울퉁불퉁한 바닥과 덩그러니 낡은 조합놀이대 하나 있던 공간에서 트램플린 위를 뛰며 웃음소리 가득한 아이들의 공간으로 바뀌게 됐다.이번 사업은 코오롱에서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사업지 전액을 후원하고 있다. 여기에 세이브칠드런이 디자인과 설계, 시공 등 전사적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아동의 놀 권리를 지켜 주는 기업과 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바깥놀이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11-07 09:00:02
성동구, 임신부 가정에 가사돌봄서비스 무료 제공
서울 성동구는 구내에 거주하는 고위험·다자녀 가정과 직장인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가사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가사돌봄 서비스는’ 가사 관리사가 임신부 가정에 방문해 청소, 세탁 등의 기본적인 가사서비스를 비롯해 식사 제공과 위급 시 병원 동반 등의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성동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고위험군 임신부, 다태아 임신부, 장애인 임신부, 다자녀가정(첫째아 이상) 임신부, 직장인 임신부다.신청은 진단서, 재직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서비스는 하루 4시간씩 총 4회까지 지원되며 연속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 내 1000여 임신부 가정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성동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6-01 09:30:01
'성동구 어린이집 손도끼 난동' 40대, 2심도 징역 15년
어린이집 앞에서 손도끼를 휘둘러 원아의 할머니와 교사 등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28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한모(48)씨에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보석청구는 기각했으며, 10년 동안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함께 내렸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주장하는 여러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 주장은 이유가 없고 검찰의 양형부당도 받아들이지 않아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1심에서 한씨측 변호인은 범행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조현병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벌인 일이라 주장한 바 있다. 한씨는 2019년 6월 서울 성동구 한 어린이집 앞에서 원아의 할머니와 어린이집 교사, 같은건물의 강사 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피해자 3명 모두 머리에 중상을 입었고 1명은 팔과 손을 크게 다쳤다. 당시 어린이집에는 원아 50여명이 있었으나, 교사가 재빨리 문을 잠가 어린이들의 피해는 없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5-29 10:02:27
"코로나 막아라" 성동구, 유치원 30개소 특별 방역 실시
서울시 성동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구 내 유치원 30곳에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전문방역업체 위탁을 통해 유치원 30곳에 순차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은 도포 후 1분 내에 바이러스를 99.95% 제거하는 차아염소산수 소독제로 진행했다. 락스의 100배에 달하는 살균력을 지녔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독은 창문을 닫은 후 각 교실 당 20분 가량 소독약제와 공기 압축기를 연결해 살균제를 초미세 입자로 도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역소독은 평일 늦은 시간과 주말 등 최대한 아이들이 없는 시간을 활용했다. 방과후 학급 등 긴급돌봄 원아들이 유치원에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총력을 기울여 구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발열, 호흡기 질환 등 이상 증세 발생 시 즉시 성동구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2-27 16:00:02
성동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인의 밤' 개최
서울 성동구는 25일 오후 6시30분 디노체컨벤션(왕십리역)에서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전체 보육교직원이 모두 모이는 뜻깊은 시간으로 준비된다.보육인의 밤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위해 애쓴 교사, 원장, 조리사 24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 후 팝페라 가수 ‘에클레시아’의 축하공연으로 보육현장에서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쉼과 여유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정원오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보육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11-25 15:34:46
성동구, 영유아 전문간호사가 초보엄마 돕는다
서울 성동구는 영유아 전문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출산 6주 이내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기와 엄마의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이후 상담, 교육, 지원 등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모유 수유방법, 신생아 재우기와 달래기, 예방접종과 영유아건강검진 일정 등 초보엄마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육아정보를 간호사가 알려준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3000가구가 넘는 출산가정을 방문했다.방문서비스를 받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엄마들 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그룹 엄마모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구는 필요한 경우 복지플래너,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서비스 신청 방법은 임신 중이라면 보건소 모성실에 임산부 등록 후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등록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출산 후에는 출생 신고 시 동 주민센터 담당에게 신청하거나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문 간호사가 산모들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로 외출이 어려운 초보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아동의 건강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고의 공공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9-06 15:30:28
성동구, 마을버스에 임신부 알림 서비스 운영
서울 성동구는 9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마을버스에 임신부 자리양보 알림 서비스인 ‘베이비라이트’를 설치·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베이비라이트는 열쇠고리 모양의 발신기(비콘)를 지닌 임신부가 마을버스에 오르면 버스에 설치된 수신기가 불빛과 함께 깜박거리며 “가까이 있는 임신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세요”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는 시스템이다. 마을버스에 설치된 수신기가 임신부의 발신기 신호를 감지해 임신부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줘 자리양보를 유도하는 것이다. 특히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는 초기 임신부에게는 더욱 유용한 시스템이다. 구는 관내 운행 마을버스 2번, 3번(3-1, 3-2) 노선 총 18대 버스에 ‘베이비라이트’ 수신기를 설치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임신부는 성동구 보건소 및 동주민센터(마장동, 행당1동, 행당2동, 금호1가동, 금호2,3가동)에서 신분증과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임신확인증이나 산모수첩을 지참하면 발신기를 수령할 수 있다. 구는 총 300대의 발신기를 준비했다. 발신기는 반경 2m 이내 있으면 신호 감지가 가능하고 자리양보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발신기 버튼을 눌러 기능을 해제할 수도 있다. 성동구 관계자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출산 경험이 있는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신부 배려석 이용에 있어 불편을 느꼈다는 응답은 전체의 80%를 넘고 그 중 일반인이 착석 후 자리를 비켜주지 않아서가 58%로 높게 나타났다” 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임신부 배려석을 만드는 등 꾸준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조금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2019-09-05 13:30:02
성동구,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추진
서울 성동구가 모범적인 자원 재활용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구는 17개 모든 동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은 전통시장 상인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인 가구, 맞벌이 세대 증가 및 인터넷을 이용한 신선식품 쇼핑이 급증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고 있는 맹점을 극복한 것이다. 이에 구는 아이스팩을 필요로 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
2019-08-29 15:15:01
성동구, 육아복합문화공간 '마더센터' 개소
서울 성동구가 부모와 아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성동 마더센터, 못생긴 나무가 숲을 지킨다'(이하 성동 마더센터)를 개소했다. 성동 마더센터는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이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놀이문화공간이다.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층 규모로 카페형 놀이공간 및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돼 있다. 마더센터는 놀이공간 제공 이외에도 품앗이 육아 모임, 자조 모임, 동아리 모임 등의 육아소통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주민 교육사업, 영유아 놀이프로그램 운영 등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13세 이하 자녀를 가진 부모와 아동은 누구나 이곳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돌봄을 매개로 이웃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시작점이라 생각하고 성동마더센터가 지역중심의 돌봄환경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는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9-08-21 14:44:19
성동구 어린이집 앞에서 흉기 난동…할머니 등 3명 부상
성동구 한 어린이집 앞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원아의 할머니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13일) 오전 10시 반쯤 성동구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47살 A씨가 흉기를 휘둘러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가 휘두른 흉기 때문에 이 어린이 집을 다니는 원아의 할머니와 어린이집 교사, 강사 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강사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묵비권을 행사하...
2019-06-13 14:10:02
성동구, 구립 어린이집에 '스마트 체육관' 시스템 첫 도입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구립 어린이집 4개소에 ‘스마트체육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체육관’ 시스템은 ICT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해 영상과 동작인식을 통해 대 근육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다. 아동이 영상 내 캐릭터와 일치되어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양방향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영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면서 재미있게 활동에...
2019-01-08 14: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