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품가방 등 '짝퉁' 판매업자 56명 적발
유명 커피브랜드의 텀블러와 명품 가방 등 '짝퉁'을 판매한 업자 56명이 붙잡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이들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유명 브랜드의 로고를 위조한 텀블러·의류·액세서리·가방·지갑·벨트·모자·폰케이스·머플러 등 위조품 7만7천269점을 판매하거나 창고에 보관 중이었다. 정...
2020-12-23 11: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