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의바다, 강북50플러스 센터 <서울런4050> 직무역량 강화 디지털 동화 제작교육 성료
안드레의바다(대표 백송이)는 서울시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 주관으로 진행된 중장년층을 위한 집중 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을 통해 7월 한 달간, 중장년층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IP(지적 재산권) 활용과 전자책 출판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중장년층의 디지털 출판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기술 분야와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출판 프로세스 이해, 동화 콘텐츠 형식 및 트렌드 파악, 동화 기획 및 집필 과정, 동화 창작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AI를 활용한 교육과 전자책 및 비디오북 제작 실습도 포함되어 있으며, 우수 작품은 공식 출간될 예정이다. 강북50플러스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중장년층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창업 및 재취업의 기회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안드레의바다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중장년층이 디지털 시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적인 사회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안드레의바다 백송이 대표는 “중장년층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그림동화 및 디지털북 창작 크리에이터로서의 창업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이번 교육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드레의바다는 IP 기반 교육 회사로, 다양한 IP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
2024-08-05 11:30:23
서울시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한다
서울시는 '서울런 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중장년 500명에게 직업교육경비 6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에 사는 40∼64세의 기초생활 수급권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다. 국가평생교육바우처, 국민내일배움카드, 국가장학금, 영등포·서초형 평생교육바우처 수혜자는 신청할 수 없다. 지원금은 이달 9∼18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중장년층은 50플러스캠퍼스 4곳과 센터 12곳을 찾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9월1일 서울시평생학습포털·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개별 문자로도 안내한다. 경비는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의 현장 학습기관 강좌와 '서울런 4050 교육몰' 유료 강좌의 수강료·교재비 등으로 쓸 수 있다. 시는 사업 추진 후 성과를 분석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07 09:53:17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 서비스 7월부터 확대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업인 서울시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서울시는 7월 1일부터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한 학습 사이트를 기존 11개에서 14개로 늘리고, 제공 콘텐츠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서울런은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자녀, 북한이탈청소년 등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현재 1만4천400여 명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사이트는 이투스(교과), 해커스(어학·자격증), 윌라(독서)다. 이투스는 작년 서울런에 참여했고 내부 사정으로 올해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가 이번에 다시 합류하게 됐다. 이투스의 재참여로 기존에 이투스로 공부하던 회원들은 중단 없이 학습할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전했다.이밖에 비교과업체 해커스와 윌라가 새로 참여하고, 기존 업체인 에듀윌도 어학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하면서 학습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졌다. 윌라는 우선 7월 1일부터 모바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8월 1일부터는 PC에서도 서비스한다.참여 업체가 늘어나면서 7월 1일부터 회원이 선택할 수 있는 학습 사이트도 최대 2개에서 3개로 늘어난다. 교과 11개 업체 중 1개, 자격증·어학 2개 업체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독서(윌라) 사이트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다.학습 사이트 확대와 함께 진로·진학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 프로그램도 마련했다.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50명과 수험생 300명을 선발해 각각 진로 및 학습 설계, 입시전략 설계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단은 전·현직 교사 및 입시전문가 등으
2022-06-15 13:50:16
경기지사 후보 김은혜 "10~30대 꿈 이루도록"…공약 내용은?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경기도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가칭 '경기-드림업' 공약을 발표했다.'경기-드림업' 공약은 경기도가 민간 인터넷 강의 업체 수강권을 공동구매하고, 높은 비용 때문에 우수한 강좌를 듣지 못하는 어려운 청년에게 이를 지원하는 것이다.김 의원은 서울시가 대학 입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울 런(Learn)' 서비스에 착안해 10대뿐만 아니라 20대, 30대 청년들도 취업과 자격증, 어학 강의 분야까지 배울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경기도에 이미 'G-SEEK'이라는 교육 플랫폼이 있지만 활용도가 낮고, 자체 제작의 한계를 넘지 못해 경기도 청년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판단에서 나온 공약이다.김 의원은 경기도형 교육, 취·창업지원 플랫폼을 새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 경찰 시험 등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 노량진 학원까지 가지 않고도 질 좋은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김은혜 의원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휘발성이 강한 일시적 지원보다 장기적인 목표 성취에 도움이 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이라며 "36억 예산을 들여 진행 중인 '서울런(Learn)'과 국방부가 진행하는 '군-e러닝' 등 기존 원격 강좌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민간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교육할 수 있도록 맞춤 지원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4-19 13:56:45
'서울런' 유튜브서 신학기 학습전략 세워요
신학기를 맞아 서울시는 19일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학교급별 학습전략 설명회를 연다. 초․중․고교생들이 공부 습관을 바로 잡고,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런’은 2월 25일부터 신규 가입을 재개했다.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아동․청소년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학습사이트 1곳을 선택하여 듣고 싶은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1:1 멘토링을 통해 학습관리도 받을 수 있다.라이브 설명회에 앞서 ‘서울런’은 신학기 학습전략에 대한 질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택된 질문은 라이브 설명회에서 실시간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채택된 질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이번 신학기 학습전략 설명회는 초․중․고교 학교급별로 시간을 나눠 진행된다. 초등은 '공부 습관을 위한 교과서 학습법', 중등은 '개념 완성을 위한 1등급 학습법', 고등은 '수능 준비를 위한 성공하는 학습법'을 주제로 한다.학급별 설명회에는 안상현 교사(숭신초), 정승익 교사(EBS), 한정윤 강사(이투스) 등 공부법 전문가와 함께 한다.초등학생 신학기 학습전략 : 안상현 교사(숭신초등학교)와 함께 저․중․고학년으로 나누어 학습의 핵심을 살펴본다. 또한 교과서 공부법 및 복습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중학생 신학기 학습전략: 공부 습관 만드는 방법, 중학교 때 꼭 해야 하는 영어 공부 등 1등급 학습법에 대해 정승익 교사(EBS, 인천국제고등학교)와 함께 살펴본다. 특히 영어 공부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등학생 신학
2022-03-11 10:33:02
서울시, 교육격차 해소할 '서울런' 오픈...인강 무료
서울시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이 27일 오픈한다.시는 저소득층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총 11만 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서울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런' 서비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교육복지 공약 사업이다.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메가스터디·이투스 등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대상자 여부는 별도 증빙서류 없이 주민등록번호 입력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저소득층 학생만 해당되며, 학교 밖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은 별도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런에 참여하는 교육콘텐츠 업체는 아이스크림홈런·엘리하이·수박씨·엠베스트·메가스터디·대성마이맥·이투스·에듀윌 등 8곳이다.이들 업체는 '교육 사다리 복원'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참여하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자사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동일한 온라인 강의를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런에 제공하기로 했다.서울런의 주요 서비스는 교과 강의와 비교과 강의, 멘토링 등 3가지다.우선 교과 강의의 경우, 원하는 교육업체 한 곳을 선택해 해당 업체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비교과 강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회원전용 강의와 로그인 없이 들을 수 있는 오픈 강의가 제공된다.아울러 청소년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멘토링’도 지원하는데, 신청을 통해 8주간 주 2회씩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서울 소재 대학생 500명으로 구성된
2021-08-25 10: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