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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父 외도에 "그럴 줄 알았어...감정이 아예 없었다"
서동주가 방송에서 아버지 고(故) 서세원의 외도를 알게 됐을 때를 회상했다.17일 방송된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에는 2011년 고등학생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한 존속살해 사건이 나왔다.서동주는 가해자 강준수(가명) 아버지가 어머니와 6개월간 별거 후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린 것에 대해 "배신감 들었을 것 같다. 제가 준수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저희 아버지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으니까"라고 말했다."외도 사실을 알았을 때 어땠냐"고 묻자 서동주는 "올 게 왔구나. 화내고 슬프고 울고불고 이런 감정이 아예 없었다"고 얘기했다.이어 "영화를 보면 부들부들 떨면서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막 이렇게 화내지 않나. 그게 안 되더라 저는. 감정의 스위치가 딱 꺼진 느낌이었다. '그래 아빠는 그럴 줄 알았어' 이러면서 넘어갔다"라고 밝혔다.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198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 씨를 뒀고, 2015년 이혼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5-06-18 18: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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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짧아진 머리..."새로운 시작"
故 서세원의 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9일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층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캄보디아와 한국을 오가며 상주로서 장례를 맡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6-13 15: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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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당뇨? 이런 증상 나타난다면...
최근 코미디언 서세원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생전에 당뇨를 심하게 앓았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당뇨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뇨의 3대 증상으로는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를 꼽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소변량이 드는데, 이때 몸 속 수분이 부족해져 심한 갈증을 느낀다. 또한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잘 먹어도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눈이 침침하거나 손발저림, 여성의 경우 질 소양증도 당뇨 증상 중 하나다. 게다가 혈당이 많이 높지 않다면 특별한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 및 분류에 관한 전문위원회'에 따르면 식사 시간과 관계 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 (8시간 금식),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한 뒤 측정한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인 3가지 기준 중 한 조건만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당화혈색소 6.5% 이상일 경우도 포함된다.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식사 요법, 운동 요법, 약물 치료 등이 필요하다. 가벼운 당뇨는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것으로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약물 요법을 추가한다. 일상에서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식사를 제때 골고루 하고,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해야 한다. 평소 활동량을 늘리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스트레스를 줄이며 즐겁게 생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기 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도 필
2024-04-24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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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세원 사망...링거주사 맞다 쇼크사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8세. 20일 조세금융신문은 서세원이 이날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2015년에 배우 서정희와 이혼 후,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세원이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강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4-20 15: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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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20대 시절 결혼과 이혼...좋은 경험이었다"
미국 변호사 겸 작가인 서동주(38)가 20대 시절 이혼 경험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사람이 살면서 후회가 없으면 거짓말이다. 지나고보니 그것도 좋은 경험이었고, 그 시기를 안 겪었으면 지금의 내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크다"라고 말했다. 또 "그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
2022-04-06 09: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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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국내 방송활동 본격화
방송인 서세원 · 서정희 딸 서동주가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에 나선다. 지난 9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 전속계약을 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순수수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을 거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
2020-09-10 10:08:24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