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
욕실가구 전문 기업 새턴바스가 호반 아트리움에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협업한 체험형 설치 조형물 플레저스케이프 서큘러 타입(PLEASURESKAPE CIRCULAR TYPE)을 세계 최초로 전시했다. 2019 마이애미 아트 바젤에 출품하려고 했던 이 작품은 2020년 2월 1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플레저스케이프 서큘러 타입은 플레저스케이프 타입 중 최신작으로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은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디자인 민주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된 체험형 전시 작품이다. 실제로 이러한 작가의 철학이 반영돼 관람객들은 작품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담소를 나누는 등 여유를 즐기며 전시 공간 속으로 들어가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관객이 참여하여 여유공간을 형성함으로써 휴게 공간으로 설치된 예술적 목적을 이룬다. 새턴바스는 욕실이 곧 힐링의 공간이자 사유의 공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990년 설립된 이래 욕실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카림 라시드와는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그 중 플레저스케이프 최신작 서큘러 타입을 호반 아트리움에 전시하게 됐다. 새턴바스 욕조와 플레저스케이프 서큘러 타입의 주 소재인 액상 아크릴(LAR)은 그 촉감이 부드럽고 매끈하여 마치 아기의 살결을 만지는 듯한 보드라운 느낌을 준다. 카림 라시드는 이를 두고 "디자이너로서 작업을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소재이며 물성이 뛰어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서는 플레저스케이프 스퀘어 타입(PLEASURE SQUARE TYPE)
2019-09-20 17:52:50
욕실 전문 '새턴바스', '2019 iF 디자인 어워드'서 국내 최초 욕실 부문 금상 수상
욕실 전문업체 새턴바스가 '2019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욕실제품 'ASSEM 컬렉션'으로 부문별 대상격인 금상을 수상했다. 욕실 제품으로 금상을 수상한 것은 국내 기업 중 최초이며 해외에서 디자인을 인정받은 만큼 수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BMW 벨트(Welt)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나이트'에서 새턴바스는 욕실분야에서 ASSEM ...
2019-03-18 17:22:34
새턴바스,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참가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욕실 전문 기업 새턴바스가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7, 8A에서 열리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에 참가한다. 새턴바스는 욕실문화 선도 기업으로서 최상급 소재 사용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예술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자인과 자재의 특성까지 모두 프리미엄 급으로 갖췄다. 그 동안 새턴바스는 씨마크, W,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즈, 사우크케이프 등 하이클래스 호텔들이 주목하는 브랜드임을 증명해왔다. 또한 콜라쥬플러스의 장승효, 김용민 작가와 함께 K현대미술관에서 '아트 욕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도 협업해 욕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임을 강조하기도 했다.새턴바스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특별관 ‘트렌드 파빌리온’에서 디자인투모로우 허혁 디자이너와 함께 한다. 일상에 '낯섦'을 제안하는 허혁 디자이너는 새턴바스를 두고 "자재의 기능과 가격만으로 경쟁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계속 발전하는 기업"이라 언급했다.이어 허 디자이너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욕실을 가격이나 단순한 모양만 중시하여 자재를 보던 분들이 다른 방식으로 욕실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욕실 문화 발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새턴바스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기획관 '윤현상재 보물창고 여섯 번째 이야기'에도 제품을 협찬한다. '윤현상재 보물창고 여섯 번째 이야기'는 매트리얼 큐브로 재료가 지닌 고유한 물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기 위한 콘텐츠다. 이는 최고급 자재와 트렌디한 디자
2019-02-21 10: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