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욕실 전문 기업 새턴바스가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7, 8A에서 열리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에 참가한다.
새턴바스는 욕실문화 선도 기업으로서 최상급 소재 사용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예술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자인과 자재의 특성까지 모두 프리미엄 급으로 갖췄다. 그 동안 새턴바스는 씨마크, W,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즈, 사우크케이프 등 하이클래스 호텔들이 주목하는 브랜드임을 증명해왔다.
또한 콜라쥬플러스의 장승효, 김용민 작가와 함께 K현대미술관에서 '아트 욕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라시드와도 협업해 욕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새턴바스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특별관 ‘트렌드 파빌리온’에서 디자인투모로우 허혁 디자이너와 함께 한다. 일상에 '낯섦'을 제안하는 허혁 디자이너는 새턴바스를 두고 "자재의 기능과 가격만으로 경쟁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계속 발전하는 기업"이라 언급했다.
이어 허 디자이너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욕실을 가격이나 단순한 모양만 중시하여 자재를 보던 분들이 다른 방식으로 욕실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욕실 문화 발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새턴바스는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기획관 '윤현상재 보물창고 여섯 번째 이야기'에도 제품을 협찬한다. '윤현상재 보물창고 여섯 번째 이야기'는 매트리얼 큐브로 재료가 지닌 고유한 물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내기 위한 콘텐츠다. 이는 최고급 자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중시하는 새턴바스의 이미지와 잘 맞다.
새턴바스는 욕실이라는 공간을 위생적으로 훌륭한 것뿐만 아니라 물리적, 정신적으로 즐길 수 있는 리빙, 힐링, 예술적인 공간임을 제안하는 시도를 계속 해왔다.
또한 LAR(Liquid Acrylic Resin)라는 특별한 소재와 공법으로 타 물성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유려한 디자인이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 수준의 디자이너와 지속적인 협업을 해오고 있다.
허혁 디자이너는 "한국의 다른 기업이 시도하지 않는 신소재에 대한 개발과 그것을 제품화하는 노력 그리고 욕실의 기능적인 측면보다 욕조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다는 점이 새턴바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새턴바스 정인환 대표는 "'욕실 중심의 주거문화 창조’라는 기업이념 아래 인체공학적 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욕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예술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최첨단 IT와 BIO가 접목된 세계 일류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9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에서 새턴바스는 특별관 '트렌드 파빌리온', 기획관 '윤현상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