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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매력에 푹~임산부 필수 브라
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출산 전후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밤부런닝브라탑을 추천한다.프라하우스 밤부런닝브라탑은 대나무에서 추출한 100% 순식물성 섬유소재로 제작했다. 가슴 사이즈 변화가 큰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해 신축성이 뛰어나며, 가슴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한다. 천연소재인 대나무 섬유는 부드러우면서도 땀 흡수성이 좋아 사계절 입기 좋은 소재다. 평소 피부가 예민하거나 트러블이 잦다면 더욱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복원력이 우수하고 구김이 적어 관리 또한 쉽다. 모유수유를 할 때도 편리하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어깨끈을 내려 가슴을 오픈할 수 있도록 제작해 보다 빠른 수유가 가능하다. 브라탑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후크가 없어 자국이 남지 않으며, 밑가슴 밴딩 처리로 운동을 할 때나 홈웨어로 입기에도 좋다. 색상은 스킨, 블랙으로 출시됐으며 사이즈는 M부터 XXL까지 다양하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순식물성 소재로 만들어 더욱 편안한 밤부런닝브라탑은 신체 변화가 큰 임산부들이 출산 전후로 입기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베페 베이비 페어'에 참가 중이다.
2023-02-10 16: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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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을 입는다' 임산부를 위한 밤부원단 브라가?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약 10개월 간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를 겪는다. 자궁이 확대되고 유방이 발달되는 등 체중과 골격이 달라짐을 경험하는데, 이때 몸을 조이지 않으면서 체형을 잘 받쳐주는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임신 4개월 이후부터 가슴 사이즈는 계속 커지므로 브라의 컵이나 와이어가 유방을 압박하지 않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 유방뿐만 아니라 밑가슴 둘레도 계속 커지므로 둘레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수유 겸용으로 나온 브라는 출산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은 소재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100% 순 식물성 섬유소재의 '밤부런닝브라탑'을 선보이고 있다. 밤부 원단은 대나무 자체의 영구적인 청량감으로 땀 흡수성이 탁월해 일반 침대시트나 셔츠, 수건, 기저귀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프라하우스 밤부런닝브라탑은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해 임산부가 사계절 상쾌하게 입을 수 있다. 출산 전부터 착용 가능하며, 어깨끈 오픈 기능으로 출산 후 수유브라로 사용할 수 있다. 후크 자국이 남지 않는 편안한 브라탑 형태로 제작됐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밤부런닝브라탑은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아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이 자주 찾는 제품”이라면서 “임산부 선물용으로도 반응이 좋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25 1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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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몸살 예방하려면...노와이어 브라로 가슴을 편안하게
젖몸살이 심해지면 유방이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등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유방에 여분의 젖이 남아서 젖몸살이 생기는데, 유방이 땡땡해지면서 통증이 심해진다. 주로 출산 후 2~3일쯤이나 이후 모유수유를 하는 기간 중에 발생한다. 젖몸살 예방을 위해서는 아기에게 젖을 자주 먹여 젖을 비워주어야 한다. 유방울혈이 심해져 젖을 먹이지 못하면 젖은 계속 고여 있게 되는데 고인 젖은 세균 감염이 되기 쉽다. 이를 방치하면 유선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므로 초기에 울혈을 풀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아기에게 양쪽 젖을 모두 물리고 충분히 빨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통증을 참고 모유수유를 계속하다보면 수일 이내에 좋아질 수 있다. 만약 젖을 먹인 후에도 젖이 남아 유방이 불편하다면 유축기로 젖을 짜주도록 한다. 냉찜질을 하고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젖을 먹이거나 짜낸 후에 차가운 물수건을 유방에 덮어두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젖몸살이 심할 경우에는 수유 전에 따뜻하게 찜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팀타월로 유방을 감싸서 찜질하면 아프고 부은 느낌이 가라앉을 수 있다. 타월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짠 후, 따뜻한 상태에서 유방을 감싸 찜질한 후에 마사지를 해주면 모유 촉진에 좋다. 딱딱한 상태에서 바로 마사지를 하면 아프고, 잘못하면 젖몸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젖이 너무 많이 고여 열이 나거나 몸이 많이 힘들 때는 하지 않도록 한다.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 수유할 때는 유두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방법과 자세로 젖을 물리는 것도 중요하다. 편평유두라면 아이가 젖을 물어도 입에서 쉽
2021-09-03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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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의 좋은 점 & 추천 브라는?
모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좋은 영양소들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어 신체 성장과 지능 발달에 도움을 준다. 모유수유의 좋은 점과 수유하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 아기에게는 이렇게 좋아요 모유에는 아기에게 꼭 필요한 수분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혼합되어 있어 분유를 먹는 아이에 비해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다. 또 트림도 적게하고 안정적인 배변 형태를 보인다. 아이는 모유를 통해 엄마의 면역력을 전달받는데, 이로 인해 모유를 꾸준히 먹은 아이는 위장 장애나 호흡기 감염에 덜 걸리고 잔병치레가 적다. 치아도 튼튼해진다. 분유를 먹다 잠이 든 아이는 치아 우식증이 생기기 쉬운데, 분유에 들어있는 유당이 치아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모유에는 치아우식증을 유발하는 뮤탄스연쇄구균의 활동을 방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치아우식증으로부터 훨씬 안전하다. 비만을 예방하고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도 낮춰준다. 모유에 있는 단백질인 아디포넥틴은 지방 분해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 비만이 될 확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는 면역력이 강해져 감기나 장염에 잘 걸리지 않고, 병원에 갈 일이 적어 의료비가 적게 든다는 이점이 있다. ◎ 엄마에게도 좋아요 2년 이상 모유를 먹이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유는 유방암이나 난소암 등 여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빠른 산후회복에도 좋다.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 엄마의 체내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
2021-05-14 15:36:46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