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결별설'...입대 앞두고 헤어졌나?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던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뷔와 제니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지난해 5월, 두 사람이 같이 있는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하지만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현재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왔지만 양측 모두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뷔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오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07 13:52:34
방탄 뷔, 日에서 극성팬에 머리카락 잡혔다...'아찔'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팬에게 머리카락을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뷔는 지난 23일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리뉴얼 행사를 위해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한 매장에 방문했다. 특히 뷔가 4년여 만에 도쿄에 온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뷔를 보기 위해 전날부터 매장 앞에 몰려 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뷔는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거나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다고 한다. 이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라온 영상에는 이날 뷔가 행사를 마치고 매장 밖으로 나와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한 극성팬이 팔을 길게 뻗어 뷔의 머리카락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자칫하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던 만큼 팬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뷔는 오는 9월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 앨범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25 10: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