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복귀설 사실 무근...법적대응 검토"
배우 심은하가 자신의 복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심은하는 16일 언론을 통해 드라마 복귀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심은하 측은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허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앞서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최근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란 입장을 내놨지만 심은하 측이 부인하면서 복귀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한편, 심은하는 2001년에 은퇴한 후 2005년에 지상욱 전 국회의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3-17 14:00:08
심은하, 21년만에 연예계 복귀설..."드라마 출연 결정"
배우 심은하(51)가 21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모 매체에 따르면 배우 심은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차기 드라마에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심은하는 다음달 중순 제작사와 작품, 촬영 시기를 구체적으로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한지붕 세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마지막 승부', '엠(M), '청춘의 덫' 등에 출연했다. 이후 심은하는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2005년에 남편 지상욱과 결혼해 딸 2명을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3-16 09: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