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51)가 21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모 매체에 따르면 배우 심은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차기 드라마에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심은하는 다음달 중순 제작사와 작품, 촬영 시기를 구체적으로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한지붕 세가족'을 통해 데뷔했으며 '마지막 승부', '엠(M), '청춘의 덫' 등에 출연했다.
이후 심은하는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2005년에 남편 지상욱과 결혼해 딸 2명을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3-16 09:25:08
수정 2022-03-16 10: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