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백신 2차 맞고 사경 헤매...죽다 살아나"
방송인 김준희가 백신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서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맸다.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 와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들 안 아프셨냐.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사진 속 김준희는 백신 후유증을 겪은 후 컨디션을 회복한 듯 밝은 모습이다.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03 13:22:55
'임신 5개월' 박현선, 백신 후유증 걱정..."너무 무서워요"
배우 이필립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부 백신 접종 후유증을 걱정했다.현재 임신 중인 박현선은 21일 자신의 SNS에 "백신 맞은 임산부 언니들 계세요? 저 25일 예약인데, 거의 한달동안 밤바다 전세계 케이스들을 뒤지고 있어요. 어제 또 퍼블리시된 논문에선 임신 초기와 말기로 나눠 1, 2차 맞는게 제일 베스트라 해서 뭔가 더 불안"이라고 했다. 이어 "임산부도 우리나라는 18일부터 백신허용이 돼서 맞을 수 있는데... 요 며칠 맞으신 분들 계실까요...? 후유증이 너무 무서워요"라고 덧붙였다.박현선은 지난해 10월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그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쇼핑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21 14:06:43
가수 홍자, 백신 후유증 호소..."1차 접종 2주 뒤 이상반응"
가수 홍자가 코로나19 백신 후유증을 호소했다. 홍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차를 맞고 나서는 멀쩡한 듯 했는데 2주 뒤부터 이상 반응이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며 "장염, 피부, 전신관절과 근육이상, 2주 정도 힘들고 나니 또 동시에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주변에는 1차에 안 아프고 증세도 없다가 2차 때 몸살처럼 힘들어 하던데 나는 2차에 상대적으로 스무스하게 지나갔다. 사람마다 다른 듯 하다"며 “계속 괜찮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후유증을 호소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걸스데이의 박소진과 AOA 설현, 추성훈 등 연예인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 후유증을 밝혔다. 배우 한지우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5일째 생리가 없다고 했고, 이승연은 근육통과 몸살 등을 호소했다. 한편, 4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진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감염에 따른 임상 증상과 후유증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홍자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06 09:3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