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백신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서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맸다.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 와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들 안 아프셨냐.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사진 속 김준희는 백신 후유증을 겪은 후 컨디션을 회복한 듯 밝은 모습이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