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사거리 12중 추돌사고...가슴이 쿵쿵" 박현선, 목격담 전해
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교통사고를 목격한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1일 자신의 SNS에 "촬영하러 가는 길에 2건의 큰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또 10분 전 퇴근길에 청담사거리에서 10중 추돌은 될 법한 엄청난 사고가 났다. 바로 제 뒤차까지 엄청난 큰 사고가. 아직도 가슴이 쿵쿵거린다"고 적었다.또 "어제, 오늘 모든분들 마음이 힘드시고 멍하고 먹먹하시겠지만 우리 모두 정신을 부여잡고 잘 버텨야 한다"며 "오늘 퇴근길도 조심하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우린 또 열심히 살아가고 오늘을 감사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하루를 보내자"고 덧붙였다.이날 오후 6시 1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 부근에서 12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퇴근길 차량이 몰리며 단순 접촉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한편, 박현선은 2020년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지난 2월 아이를 출산했다. 이필립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신의' 등에 출연했다.(사진= 박현선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02 10:33:17
38세 박현선, "첫 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목표"
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출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0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에 "34주 임산부 곰동맘입니다. 옆에 피드에 있는 언니와는 넘나 다른 비주얼. 저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올해 38...첫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현선은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작년 10월에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다.(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1-10 17:48:01
'다이아 프러포즈' 이필립♥박현선, 서로를 향한 애칭은?
배우 이필립이 화장품 브랜드 대표 박현선에게 초호화 프러포즈를 한 가운데 닭살 애칭이 화제되고 있다. 두 사람의 연애사는 2년 전부터 SNS를 통해 공개돼 왔다. 박현선은 이필립을 '이천사'로, 이필립은 박현선을 '애기'라고 부르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그러다 15일 박현선은 SNS에 "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나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Will you marry me? yes"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에 낀 반지 사진을 남기며 프러포즈를 승낙했음을 알렸다. 한편, 이필립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태왕사신기','시크릿가든' 등에 출연했다. 부친은 STG 대표인 이수동 회장으로 알려졌다. 박현선은 라비앙 코스메틱 대표이자 발레무용수로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1-16 15: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