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출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0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에 "34주 임산부 곰동맘입니다. 옆에 피드에 있는 언니와는 넘나 다른 비주얼. 저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올해 38...첫출산 노산이지만... 자연분만 순산을 목표로 열 관리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현선은 만삭의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작년 10월에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다.
(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