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유치원·초중고에 공기정화기·미세먼지 측정기 도입
오는 7월부터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실에 공기정화 설비와 미세먼지 측정기기가 설치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2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교보건법 개정안’ 등 미세먼지 관련 5개 법률 재·개정법안을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미세먼지 관련 법안은 다음 달 2일 공포된다. ...
2019-03-26 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