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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뷔페 가격 '또' 인상...1인 저녁 얼마?
서울 시내에 위치한 주요 특급호텔이 올해 들어 뷔페 가격을 또 잇따라 인상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리뉴얼을 마친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는 전날부터 평일 점심 가격을 10만5천원에서 14만5천원으로, 평일 저녁·주말 가격은 13만원에서 18만원으로 각각 38.1%, 38.5% 인상했다.
롯데호텔 서울의 라세느 역시 평일 저녁·주말 가격을 16만5천원에서 18만원으로 9.1% 인상했다.
앞서 지난 5월 조선팰리스 콘스탄스는 평일 점심이 16만원으로 10.3%, 평일 저녁·주말은 18만5천원으로 12.1% 인상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더 뷔페도 같은 달 평일 점심 14만1천원, 평일 저녁·주말 15만9천원으로 각각 11.9%, 11.2% 올렸다.
서울 신라호텔의 뷔페 더 파크뷰는 올해 3월부터 가격을 올렸다. 평일 점심은 16만8천원으로 20% 올랐고 평일 저녁·주말은 19.4% 오른 18만5천원이 됐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02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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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라이리조트서 5월에 만나는 벚꽃과 봄 스키
국내 스키장의 폐장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까운 일본에는 5월까지도 스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최고의 적설량과 최상의 설질로 전 세계 스키어들에게 사랑을 받는 ‘롯데아라이리조트’다.일본 니카타현 묘코시 소재의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일본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선정하는 '일본 스키장 적설량 순위 100'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적설량과 함께 벚꽃이 만개하는 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스키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일본에서 봄 스키의 인기는 대단하다. 무엇보다 화창한 날씨에 탁 트인 시야로 바다를 조망하며 스키를 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4월에는 롯데아라이리조트에서 차로 30분 정도만 가면 일본 3대 밤 벚꽃 축제로 손꼽히는 '다카다 벚꽃 축제'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봄 스키로, 저녁에는 밤 벚꽃 놀이로 색다른 묘미를 느껴보자. 롯데아라이리조트의 스키 코스는 활주 가능 면적 1570만㎡, 최장 활주 거리 5.2km, 활주 고도차 951m로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용으로 적절하게 분배된 14개 코스를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눈썰매장부터 해발 1280m이상의 상급자 코스까지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그린 시즌에는 일본 최대 규모인 트리 어드벤처를 비롯해 해발 1000m에서 출발하는 아시아 최장 길이(1501m)의 짚투어, 일본 최대 규모의 볼더링(인공 암벽 등반)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환상적인 노천 온천도 즐길 수 있어 1년 중 언제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또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대한스키협회와 공식 MOU를 체결해 3월 현지에서 대한민국 스
2020-02-21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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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5천만원 기부
롯데호텔은 10일 롯데호텔서울 피콕스위트에서 열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정환 대표이사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롯데그룹 전 계열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판매한 특별 패키지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롯데호텔은 지난 2016년 개발도상국의 교육 지원과 세계유산 보호 활동 확산 등을 위해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
2019-12-11 13: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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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롯데호텔, '유니세프 패키지' 출시
국내 16개 롯데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더(The) 따뜻한 겨울, 유니세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유니세프 연계 패키지를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패키지의 수익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 어린이 교육 후원 프로그램인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
2019-11-20 10:07:15
키즈맘소식